실용성과 주행성 두가지를 잡은 골프GTD
폭스바겐의 국민차 "골프"가 6세대로 모델 체인지를 이룬후 가장 바쁜 일주일을 보냈습니다.
불과 일주일전에 GTI를 발표했으며, 이번에는 GTD를 발표 했습니다.
GTI가 가솔린 터보엔진으로 주행성에 초점을 맞춘 차량이라면, GTD는 주행성과 실용적인 두가지를 한꺼번에 잡은 모델로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
실제로 5세대 골프를 보면 GTI와 GTD의 연비가 2배 가까운 차이가 납니다. 게다가 디젤과 휘발유의 유류비까지도 감안 한다면, 그 이상의 차이는 매달 계산하는 카드 값에서 유류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상당할 것으로 느껴집니다.
GTI와 경쟁 모델은 바로 GTD가 될까요? 오너들의 고민거리를 늘려주기 위하여, 폭스바겐은 신형 GTI의 뒤를 이어서 바로 GTD를 내어 놓았습니다.
GTD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폭스바겐은 디젤엔진을 장착한 신형 골프의 스포티버젼인 GTD를 공개 했습니다.
GTD는 최고출력 170마력과 최대토크 35.7kg.m를 가진 2리터의 4기통직분사 DOHC 터보엔진인 2.0TDI를 장착합니다.
이 엔진은 최고1800바의 분사압을 실현한 커먼레일식 직분사 세스템과 8개의 분사노즐을 가지는 피에조식 인젝터를 갖추고 고출력과 함께 뛰어난 스로틀 리스폰스를 그리고 유로5를 통과하는 뛰어난 환경성능까지도 가지고 있습니다.
트랜스미션은 6단 수동과 6단 듀얼클러치식의 2페달 수동인 DSG를 갖춥니다.
이 엔진과 미션이 결합하여, GTD는 제로백 8.1초 최고속도 222km/h의 뛰어난 동력성능을 실현 합니다. GTI의 7.2초와 250km/h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스포티한 주행을 즐기는데, 충분한 퍼포먼스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한 GTD는 유럽의 복합모드 주행으로 리터당 18.8km/l의 뛰어난 연비와 km당 139g의 CO2 배출량을 달성하였습니다. 이것은 GTI의 리터당 13.7km의 연비와 170g의 CO2배출략을 크게 능가하고 있습니다. 덧붙여 연료탱크는 55리터로 풀탱크 상태에서의 항속거리는 1000km를 넘게 됩니다.
새시는 GTI와 동일하게 스포츠새시를 채용하였고, 익스테리어는 기본적으로 GTI와 비슷하지만, 프런트 그릴의 수평 스트라이프는 크롬으로 되어있고, GTD전용 디퓨저를 장착하는등 GTD만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테리어는 플랫 보텀 타입의 3스포크 레더 스티어링이나 스포츠시트, 레더 파킹 브레이크 레버, 레더 시프트커버등을 적용하였고, 차량 각부분의 스티치는 GTI와는 달리 붉은색이 아닌 라이트 그레이가 됩니다.
GTD는 실제로 독일에서 5월에 판매를 시작하고, 다른나라에는 이후에 수출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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