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즈크리에이티브를 창원-부산까지 시승했습니다.
언론에서도 시승기가 올라왔을텐데, 카앤드라이빙도 마티즈 뽐뿌에 한 몫 하려고 합니다.

이번 시승기는 한정된 시간에 한정된 장소에서의 시승이므로, 자세하게 연비나 극단적인 주행감에 대한 시승기는 뒤로 미뤄두겠습니다
하지만, 경차라는 특성상 실용성과 효율성을 주제로 다뤄보겠습니다.

마티즈크리에이티브는 1000cc의 경차입니다.
하지만, 시승에서 생각했던 이상의 동력성능을 보여줬고, GM대우의 글로벌 경차의 첫 모델인 만큼, 노력과 완성도에서 돋보이는 차량이었습니다.

GM대우에서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내세울만한 점으로 효율성과 경제성 그리고 안전성을 전면에 부각 시켰습니다.

하지만, 900만원 이상부터 시작하는 최저가격이라는 측면에서 봤을 때, 현재의 자동변속기 모델 이외에 최초 카다로그에서도 수동변속기 모델을 포함시키고, 자동변속기의 가격을 따로 떼어 놨을 때(경차는 경차인만큼 가격표가 이렇게 되어야 관행(?)에 맞지 않나 생각됩니다.) 800만원 또는 그 이하부터 시작되는 가격표가 될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국내 소비자들에게 70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마티즈와 900만원부터 시작하는 마티즈는 일단 기분부터가...


앗 이런 이야기는 이어질 시승기나 칼럼에서 이야기하기로 하고, 마티즈의 발빠른 시승기를 올려보겠습니다.

디자인은 생각외로 여성분들이 좋아 합니다.
약간 남성적인 이미지가 강하지 않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의외로 여성분들도 좋아합니다.
그리고 차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일반 20대 여성분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에 대한 소감을 물었는데, 기존 마티즈보다 훨씬 좋고(당연한 건가요?) 여러면에서 수납공간이 늘어났고, 잘나가고... 등등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전 차종에 기본으로 날개가 달려있습니다 ㅎㅎ;;;


운전석쪽 전면 유리의 바로 안쪽에는 스피커가 있습니다. 스피커의 커버가 플라스틱 재질이며,고급감이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후졌다는 느낌 역시 들지 않습니다. 이 부분은 경차나 소형차에 어울리는 딱 알맞은 재질감입니다.


운전석 송풍구 바로 하단에 사이드 미러를 조종하는 버튼이 있습니다.
색다른 디자인의 시도가 돋보이는 계기판입니다.
우측에 표시창에는 타코미터와 함께 시계와 트립컴퓨터가 있습니다.
한가지 독특한 점이 있는데, 계기판의 표시창을 감싸고 있는 동그란 홈이 시동을 켤 때 보면 각각의 홈이 하나하나의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시동을 켜고보니, 현재 안개등이 켜 있는 상황이며, 이 차량은 에어백과 ABS가 있는 차량이라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스텝게이트가 아닌것은 저에게는 아쉬운 점입니다. 
기어레버 앞으로는 2개의 컵홀더와 전원 소켓이 있습니다. 기어레버의 위치는 조작하기 편하게 되어있고, 각 단의 조작시 조작감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수동변속기가 빨랑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사이드 브레이크의 레버는 여성분들이 운전을 한다면 약간 뒷쪽에 자리 하고 있다고 느끼실 것입니다.
저 정도의 키에는 딱 적당하지만, 키가 작은 여성분들께는 사이드 브레이크의 위치가 약간 뒤에 있다고 느껴질 듯 합니다.
여성분들은 사이드 브레이크 잡을 일이 별로 없다고요??  
ㅡ_ㅡ;;; 알겠습니다...


기어레버 앞쪽에 있는 두 개의 컵홀더와 전원소켓이 보이시죠? 그 앞에는 작은 수납공간이 있고, 또 그 윗쪽으로도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오디오는 훌륭합니다. 
경차치고 굉장히 훌륭합니다. EQ도 있는데, 총 6가지 모드가 있어서 취향에 맞는 셋팅을 편하게 맞출 수 있습니다.
물론 수동으로 BAS와 TRE를 맞추는 것도 가능합니다.

센터페시아의 패널은 어떠신가요? 보는 분들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사진에는 잘 보이지 않는데, 도어패널과 대쉬보드나 조수석 글로브 박스의 패널등에는 보디컬러와 동일한 색상으로 마감되어 있는데, 어떻게 보면 차라리 요즘 유행인 피아노블랙의 하이그로시 패널이라면 더 멋져 보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디자인은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서 ~~~

조수석 하단에는 조그만 수납공간이 숨겨져 있습니다.
도어에도 수납공간이 많습니다. 컵홀더도 있고, 도어 손잡이(실내쪽)에는 휴대폰도 넣을 수 있고... 조수석 시트의 왼쪽 사이드에는 지갑을 넣을 수 있는 그물망도 있습니다...


주행을 해 보니...

실제로 경차라는 느낌보다는 소형차와 더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라세티프리미어에서 느꼈던 훌륭한 새시느낌은 마티즈에서도 느껴집니다.
라세티 프리미어만큼은 당연히 아니겠지만, 아직까지 경차에서 느껴지던 느낌이 아닙니다.
소형차량이랑 비교해도 결코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새시가 훌륭해 졌으며, 탄탄해진 서스펜션은 일반적인 오너에게는 충분한 아니.. 넘치는 셋팅입니다.

시내에서보다 고속주행에서의 안정감이 훨씬 돋보입니다.

경차는 사실 고속도로에서 열심히 달리기에는 불편함이나 주행스트레스가 있다는 기본적인 생각을 깨버리는군요 ㅡㅡ;;
너무 극찬이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실제로 달리기에서는 스트레스가 전혀 없습니다. 

스트레스 없는 주행에 기존 경차의 틀을 뛰어넘는 주행 안전성... 그리고 앞좌석에만 4개의 컵홀더!!
실제로 성인4인이 타고 주행을 해도 불편함이 전혀 없는 실내공간등...

정말 멋진 차량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취향과 다르거나 제가 느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부족한 느낌은...

타이어의 폭이 좁아서, 노이즈등이 없어서 좋긴 한데, 고속주행을 자주 하는 분들은 타이어 사이즈를 키워서 타고 다니면 좋을듯 합니다.
스티어링 휠의 감각은 정말 좋습니다. 두께나 그립감등 훌륭한데, 틸팅시 계기판과 스티어링이 함께 움직이는 방식이어서, 운전자세가 바르지 않은 분들은 계기판의 시야가 약간 좋지 않습니다.
물론 정자세로 운전하는 분들께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그릴이 너무 싫어요 ㅠㅠ;;; 모터쇼에 나온 벌집그릴로 바꿔주세요 ㅠㅠ;;;

뭐 이 정도가 마티즈와의 첫 느낌 입니다.
나중에 넉넉한 시간동안 시승을 하면 좀 더 세밀하게, 연비까지도 체크를 하면서 정말 누구보다도 디테일하게 마티즈를 파헤쳐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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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제1동 | 마티즈시승_파라다이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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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앤드라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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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괜찮은데요~ 모닝 보다 훨씬 나을 듯 싶어요!^^

  2. 마티즈 형 라프 2009/08/29 09:01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저기~ 안개등표시라고 하셨는데.. 미등(or 전조등)표십니다~

  3. 와~ 멋지네요^^ 저도 타보고 싶었는데~~ 평일이라 못갔어요 ㅠ

  4. 요즘 핑크 마티즈 이벤트합니다^^*
    어서가서 확인하세요..........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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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Favicon of http://www.yourwindowopportunity.com/faq.php BlogIcon Replacement Window Franchise 2011/10/22 00:22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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