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370Z의 원선회영상 입니다.
장소는 문막 발보린모터파크로 평소엔 안전교육센터로 사용하는 곳이지만, 주말에는 자동차 동호인들의 모임장소나 자동차 관련 행사를 진행 하는 곳인데, 카앤드라이빙의 트랙데이에 참가하여, 잠시 관련 영상을 찍었습니다.

짧은 영상이지만, 370Z의 원선회를 한번 보시라고 올립니다.



지난번 제네시스 쿠페와 370과의 간단한 비교.

제네시스쿠페의 장점 : 가격이 싸며, 메인터넌스가 아무래도 현대차이다 보니 상대적으로 장점이 된다.
뒷좌석에 시트가 있어서 잠시라고 해도 사람이 탈 자리가 있다. 트렁크가 크다... 이정도 입니다.

제네시스쿠페의 단점 : 파워펌프 오일이 쉽게 넘치며, 냉각수의 온도도 쉽게 올라가는등의 정비상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운전 형태에 따라서...) 시트의 좌우 홀딩력이 370에 비해 떨어진다.
운전자의 움직임에 차가 적극적이지 못하며, 스티어링의 피드백이 부족하다.

370Z의 장점 : 제네시스쿠페보다 훨씬 더 다루기가 쉽고, 시트가 두툼해서 승차감을 해치지 않으나, 슬라럼을 해도 시트포지션이 흐트러지지 않는다. 매니아들이 진짜 가지고 놀기에는 이만한 차량이 없다.
게다가 슬라이드 주행 컨트롤이 아주 쉬워서 초보자들이 배우기에도 적당하다. 정말 재미있다.

370Z의 단점 : 엔진오일의 온도가 엄청나게 빨리 오른다. 1km의 문막 발보린 모터파크에서 그립주행으로 베스트로 달리면 3~4바퀴 , 슬라이드 주행으로 1바퀴만 달려도 오일의 온도가 140도를 넘기거나 이에 근접한다.
젠쿱보다 비싸며, 2인승이다. 과연 서비스센터에서 잘 고칠 수 있을까?

[문막에서 주행해 본 느낌 입니다. 일반도로에서나 메이커 프리미엄, 보는이들의 시선등 모든것을 제외하고, 메이커 떼고, 선입견 떼고, 주행했을때의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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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앤드라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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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젠쿱에 이어 370z까지 ㅎㅎ 비교글도 잘봤습니다. ^^

  2. 원래 이런 행사은 차 있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

    • 뭐~ 그냥 오기만 하면 다른분들 차량에 동승해도 되고, 구석에서 간단하게 서킷이나 와인딩에 대한 이론이나 실제도 배울수도 있으니, 참석하면 좋겠지~~ 모다-리뷰님 후기를 기다려봐봐~ ㅋㅋ

  3. 아하 그렇군요 ㅎㅎ 다음엔 언제하는지 미리 알아서 참여해봐야겠어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ㅎㅎㅎ
    모터리뷰님 글 기달려볼께요 ㅎㅎㅎ

  4. 어떤 루트에서 이 시승차를 얻으신지는 모르겠지만...

    다음 시승자를 위해서 어느정도의 배려는 있어야 하지 않습니까?

    시승차는 개인의 차량이 아닙니다..

    • ^^;;;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개인의 차량이 아니라는 말씀 당연합니다... 시승차량이란 말 그대로 시승을 위한 차량입니다.시승차량에는 구매의 목적을 가진 예비구매고객이 구매를 위해서 시승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딜러사를 통한 영업용 시승차량이며, 구매의 목적이 아닌 차량에 대한 정보전달이 목적인 시승차량이 있습니다...구매의 목적이 아닌 대중들에게 있는 그대로의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시승차량의 역할은 그대로의 모습을 전달하는 것이 본연의 임무라고 생각됩니다. 경차는 경차의 모습대로 연비나 실용성에서 보고, 쇼퍼드리븐은 쇼퍼드리븐으로써의 역할로... 스포츠카를 구매하려고 염두하고 있는 예비 구매고객이나, 스포츠카에 대해서 궁금한 분들께 스포츠카는 스포츠카대로 리뷰를 하는것이 당연한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 영상은 개인의 운전실력 자랑이나 재미를 위해 찍은 영상이 아닙니다. 370Z의 리뷰영상을 위해 찍은 것으로 제가 알고 있기에... 멋진 인트로영상을 찍기위해, (예를들면, 370이 서서히 주행을 하다가 원선회 퍼포먼스를 한바퀴 보이며 카메라 앞으로 다가와서 담당기자가 내리며 오늘 보실 차량은 닛산의 스포츠카 370Z입니다... 대충 이런 그림의...)370Z의 인트로 영상을 위해 한번 찍은 영상입니다. 개인의 재미를 위해서나 차를 일부러 망가뜨리려고 한방향으로 꺽고 마구 잡아돌린것이 아닌, 인트로 영상이라는 목적을 위해서 찍은 영상입니다. 일반도로가 아닌 안전한 장소에서 타이어가 다 닳아버리라고 연기가 날정도로 심하게 잡아돌린것도 아니고, 스포츠카다운 스포티한 영상을 위해 약간의 퍼포먼스조차도 허용이 안되는 것이라면 과연 닛산이 자랑하는 스포츠카를 시내에서만 살살 타야하는것일까요? 과연 그렇게만 해서 예비고객이나 미래의 구매고객이 될지도 모르는 자동차매니아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줄 수 있을까요? ^^;;; 국내 어느매체나 다 똑같겠습니다만, 매체의 역할은 제대로 된 정보의 전달이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여담이지만, 제가 지인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기자분은 제가 봤을때 아주 훌륭한 기자분입니다. 차량의 시승을 위해서나 리뷰 또는 포토세션에 참가해서도 차량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또한 본인이 알지 못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노력하고 공부하는 분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자기 위치에서 자기가 해야할 일이 있습니다. 자동차 전문기자는 자동차에 대해서 알려야 하는 일이 있으며, 차량의 유지보수는 해당 메이커에 차량관리를 담당하는 직원의 일입니다. 물론 시승차량이라고 해서 마구잡이로 돌려서 망가뜨리고, 운전실력도 부족한데 무식하게 주행하다가 사고가 나는 경우가 있으면 당연히 안되겠습니다만(간혹 사고가 나는일도 있습니다만, 그런 점은 당연히 조심해야할 부분입니다.나에게는 재산이 아니지만, 해당 메이커에는 커다란 재산이니까요), 어느정도 메이커에서 밝히는 수치가 아닌 제대로 된 전달을 위해서 짧은 시간동안 기자분들이 차량에 대한 정체파악을 위해서는 애지중지 하면서 내차니까 살살몰아야지... 라고 생각하면 제대로된 시승기가 나오기 힘들지 않을까요? 염려해주시는 말씀은 잘 알겠습니다. 우선 저부터도 현재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타고 있지만, 애지중지 하면서 좀 더 차량의 관리에도 힘을 쓰겠습니다... 염려와 관심 감사드립니다.

  5. 좋은말씀, 지적 감사 드립니다...

    너무 카앤드라이빙님을 탓한 짧은 제생각에 잠시 생각에 빠져 보았네요..

    지금 동영상에 나오는 차량이, 기자단이나 시승단을 위한 동일 차량이라면..

    다른 시승기에서도 언급된바 있기도 하고,

    제가 느끼기에도 너무 차를 험한 꼴을 당하고 저한테 온것 같은기분을 지울수가 없어서

    기분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당연히 새차이니 좋은 컨디션이겠지 하고 탔는데 타이어가 만신창이가 되어있었습니다..

    트레드가 안쪽은 거의 뜯겨 나가 버렸고, 와인딩 시승을 하다 컨트롤하기가 힘들정도 였습니다..

    분명히 누군가 원돌이를 심하게 돌렸던것은 맞는거 같습니다...

    이 동영상만 보고 너무 성급한 말을한점 사과 드리고 싶습니다..

    • 넵!! 말씀 잘 알겠습니다. ^^;;; 트레드 안쪽이 뜯겨져 나갔다면 정말 한쪽으로 확 꺽고서 연기가 나도 계속 잡아돌렸거나 원선회나 드리프트등을 한쪽 방향으로만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