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에서 C클래스의 라인업을 보강 했다고 합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C-Class의 가장 큰 특징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신 친환경 기술인 블루에피션시의 적용으로 라인업을 보강 했는데, 이는 디젤 모델에 한정되고 있습니다.
가까운 일본에서는 이미 지난 달 C230 모델이 C250으로 바뀌었고, 국내에서도 C230 아방가르드 모델이 C250아방가르드 모델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국내의 C250 모델은 기존의 6기통 모델을 그대로 사용합니다 즉, 이름만 C230에서 C250으로 변경된 것이죠.
일본에도 역시 C230모델이 있었으며, 지난 달 C250모델로 변경을 했습니다.
하지만, 아방가르드 모델이 아닌 블루에피션시모델로 바뀐 것입니다.

같은 C230이 C250으로 바뀌었는데, 한국에서는 단순히 이름만 바뀌었고, 일본에서는 어떻게 변했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우선 C250은 친환경에 최적화된 모델로써, 새로 개발된 1.8리터의 4기통 직분사 터보엔진이 얹히게 됩니다. 이 엔진은 최고출력이 204마력으로 기존의 230에 얹혀진, V형 6기통엔진의 2.5리터 엔진과 동일한 최고출력을 내며, 최대토크는 31.6kg.m로 기존의 25.0kg.m엔진에 비하면 무려 26%의 최대토크 수치를 갖게 된 엔진 입니다.

이 덕분에 엔진의 소형화와 경량화에 성공을 했으며, 연비도 약 20%의 개선이 이루어진 모델입니다.
남모를 속사정이 있는지, 법적인 문제가 있어서 못 들어오는지에 대해서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가까운 일본에는 친환경 엔진과 기술이 적용되면서 국내에서는 기존 엔진에 전혀 변화가 없이 이름만 바꾸는것은 한국 소비자들을 봉으로 보는 것일까요? 아니면 국내에는 아직 친환경 가솔린 모델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 일까요?

모터쇼에서는 블루에피션시, 블루하이브리드등의 최신 친환경기술에 대한 뉴스를 쏟아내면서 정작 양산차량은 있는 모델도 들여오지 않는 이런 판매방식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알아야겠다고 생각됩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카앤드라이빙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why?

  2. 이런 일은 아우디에서도 있었죠.
    A6의 3.2L 엔진을 국내에선 출시 안 하고 3.0L 엔진을 다 소비 시킨 다음에 출시를 했었죠.

  3. 개싸가지벤츠코리아 2009/12/09 02:09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아주 한국소비자를 봉으로 아네 ㅆㅂ 아휴 as도 개후져 네비도 후져 옵션 다빠진거 제네시스보다 싸다고 오도방정떨어 아주 개판이네

    벤츠코리아 불매운동이라도해서 정신차리게 하던지해야지 그래야 지들도 좋고 소비자도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