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웃을수 있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Smile for Tomorrow 라는 브랜드 컨셉을 통해 웃음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토요타의 한국 진출을 알리는 대표이사의 말입니다.

뭔가 다른 회사들보다는 머리가 좋은것 같습니다. 보통 국내에 수입업체가 출시를 하게되면, 차팔러 왔습니다!! 라고 하는데, 토요타는 교통 안전 학교를 실시 한다고 하고, 점점 다양화 되고 있는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토요타가 들어왔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뭔가 색다른 출발을 가지는 것처럼 국내 소비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출시가 되었으면 좋겠는데, 사실 렉서스가 국내에 진출해서 고급화에 대한 것만 어필하고, 고객의 요구는 한 쪽 귀로도 듣지 않았던 전례를 보면 이게 과연 믿을 수 있는 이야기 인지 한번 지켜 볼 필요는 있을것 같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토요타라는 브랜드에 대해서는 특별히 좋아하지도, 싫어 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마케팅의 토요타라는 이야기는 이제는 먼 옛날의 이야기로 현재의 토요타는 기술력으로도 차를 만드는 것이나 감성적인 면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으로 올라서 있기 때문에, 합리적이라고 내세우는 가격에 국내에 출시한 것은 상당히 환영할만한 일이라고 생각 합니다.

토요타가 들어와서 잘 팔리게 되면, 경쟁차종들도 가격경쟁을 할 수 밖에 없는것이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토요타가 국내에 들여오는 모델은 캠리,프리우스,RAV4입니다.
개인적으로 3세대 프리우스를 제외한 캠리와 라브4는 시승을 한 적이 있습니다. 캠리 하이브리드 역시 시승을 했습니다.

캠리와 RAV4는 국내 소비자에게 어필 하기에는 실내가 상당히 부족하다고 느껴집니다. 물론 북미에서의 반응은 폭발적이긴 합니다만, 북미는 국내에서 잘 팔리지 않는 미국차들이 넘쳐나는 시장이기도 합니다.

프리우스는 3세대 모델은 타본 경험이 없고, 2세대 모델은 생각보다 소음이 심했던 기억이 납니다.
3세대에서는 물론 개선이 되었겠죠...

하지만, 토요타 역시 혼다가 처음에  CR-V와 시빅 그리고 어코드를 수입하면서 수입차 시장에서 시끌시끌 했던 것을 기억한다면, 당연히 출시와 동시에 판매 상위권으로 발돋움 할 것은 보나마나 뻔한 일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렉서스를 홍보하면서 다져왔던 실력도 있어서, 토요타의 홍보역시 피곤한 뉴스를 생성해 낼것이라는 생각도 들지 않습니다.
혼다가 키워놓은 3천만원대 수입차 시장을 토요타와 양분하게 될 지(혼다는 발빠르게 토요타의 진출 직전에 가격을 낮췄습니다), 아니면 토요타의 진출과 동시에 토요타의 독주가 시작될 지 기대와 우려는 반 반 입니다.

어제 런칭한 토러스는 어코드와 캠리보다 더 크고 더 고급스럽고 더 좋으면서도 가격차이가 크지 않기도 합니다
하지만, 국내 시장에서 포드가 혼다와 토요타와 3강으로 생각이 되려면 이번에 출시 된 토러스의 역할도 중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자!!~ 토요타의 공식 진출은 "스마일 포 투머로우" 입니다만, 실질적인 가격정책을 보면 혼다를 잡아먹으러 왔다는 것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혼다와 토요다 이 두 회사의 명암은 어느쪽이 밝게 변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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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앤드라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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