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스포츠카의 이상형을 추구한 렉서스 LF-A
카앤드라이빙/리뷰/프리뷰 :
2009/10/22 07:46
스포츠카의 세계를 넘어선 슈퍼 스포츠의 세계에서...
렉서스가 이번에 선택한 슈퍼카의 존재는 진정성입니다. 스포츠카에 있어서 가장 핵심이 되는 파워를 추구하는데, 터보등의 과급에 의지하는 것이 사실 손쉬운 방법이지만, 토요타는 이번 LFA를 위해서고회전고출력의 자연 흡기 V10엔진을 새롭게 개발한 것에서부터 출발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구동방식 역시 슈퍼카라고 하면, 역시 쉽게 떠오르는 것은 미드쉽입니다. 슈퍼카의 높은 성능을 제어하는 것에는 4WD를 선택하겠지만, LFA는 전통의 스포츠카의 방식인 프런트 엔진 리어 드라이브 (FR)을 선택했습니다.
토요타에서 이렇게 한 이유는 최고의 컨트롤을 하기 위함 입니다. 한계상황에서의 컨트롤이 어려운 미드쉽은 개발초기에서부터 배제하였으며, 이상적인 핸들링의 기초가 되는 앞,뒤 48 : 52의 중량 배분을 만들어내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이뤄냈습니다.
그 방법을 살펴보면, 엔진의 프런트미드쉽화, 트랜스미션의 트랜스 액슬화, 프런트 엔진 차량이지만 리어 라디에이터의 채용, 냉각계통 역시 무게배분을 위해 조율 하여, 무게 배분을 이상적으로 만들었으며, 요 관성 모멘트 역시 저감되어 궁극적인 핸들링을 만들어 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게다가 저중심화에도 상당히 많은 공을 들였는데, 전체 높이를 미드쉽 스포츠카와 같은 수준인 1220mm로 낮게 만들었고, 드라이섬프 방식을 채용하여, 엔진의 위치도 내리고 있습니다.
진정성을 가진 슈퍼카를 만들기 위한 렉서스의 마지막 노력은 경량화 입니다. LFA의 보디에는 탄소섬유강화 플라스틱(carbon fiber reinforced plastic)이 65%가 사용되어, 알루미늄 프레임과합쳐져, 초고강성과 초경량을 만들어 냈습니다. 또한 브레이크 디스크 역시 강철과 비교하여, 1개당 약 5kg의 무게가 감량된 CCM(카본 세라믹 메테리얼)으로 만들었습니다. 보디 사이즈나 메커니즘을 생각한다면 1480kg이라는 차량중량이 쉽지는 않았을텐데, 이러한 노력에 의해 렉서스는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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