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만 한국이 봉? 닛산 CVT 워런티 늘린다.
카앤드라이빙/카앤뉴스 :
2009/11/18 10:04
닛산 자동차 CVT워런티 한국에서는 4년 / 8만km, 미국에서는 10년 / 17만2천km
현대자동차의 워런티가 미국과 한국이 다른것은 많은 분들께서 알고 계실 것입니다.
현대의 10년 워런티는 국내 자동차 매니아들을 시작으로, 네티즌들이 현대차에 대해서 국내 소비자들은 봉이냐? 라는 글을 쓰는데, 강판이나 옵션, 수출가격과 국내 출고가격의 차이... 등등 여러가지 한 묶음으로 욕하는데 도움을 준 정책이기도 합니다.
이와는 조금 다른 이야기 입니다만, 닛산이 자사의 CVT를 장착한 차량의 워런티를 5년 / 6만마일에서 10년 / 12만 마일로 늘렸습니다.
그런데 이 범위가 상당 합니다.
2003년 이후로 출시된 차량이며, 5년 / 6만마일이 넘은 차량이라도 10년 / 12만 마일의 범위안에 있으면 워런티가 가능하고, 이전을 해도 무상수리는 다음 오너가 받을 수 있으며, 또한 이미 자비로 수리를 한 사람들은 비용을 내어준다는 이야기 입니다.(2010년 7월까지 청구하면 됩니다)
물론 북미 시장과 국내 시장을 비교하면 안되겠지만, 한국 닛산에서는 이에 대해서 아무런 언급도 하고 있지 않습니다.
국내에서도 닛산의 X-트로닉 CVT는 닛산의 차량은 물론, 르노-삼성의 신형 sm3에도 장착되어 있습니다.
현재 닛산의 AS는 국내 출시 당시와 동일한 4년 / 10만 km 입니다. 일본차량들이 4년 / 10만km의 워런티로 기존 수입차 시장에서의 워런티에 대한 불만을 어느정도 해소 했었는데, 미국에서 갑작스레 10년에 12만마일로 늘렸다는 점에서 한국에서도 CVT에 한해서는 AS기간을 늘려야 하는것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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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공정 경쟁이 중요한거지요
현기차 사례가 아니더라도 가격이나 보증면에서 차별이 많은것으로 압니다
국내 업체건 외국 업체건 과점 업체가 소비자를 무시하는데
누가 원가를 늘려서 보호하려 하겠습니까
현기차는 외산업체에 가격만 쫓아가려 하지 말고 품질이나 보증도 충분히 해줬으면 합니다
그래야 다른 업체(지대나 르삼은 물론이고 수입유통사들도)이 쫓아가지요
국내업체가 소비자를 무시하는데, 당연히 수입업체도 그걸보고 배우는거죠... 참 씁쓸하네요
닛산코리아가 그동안 이런 쪽은 잘해온걸로 아는데 씁쓸하네요....
악질 횬다이 보다는 낫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