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피사의 사탑도 아니고, 뭐가 이렇게 기울어져있어?
로비가 8도 기울어져 있다는 하버프라자의 새로운 호텔 8디그리스 호텔 이야기 입니다.

지난 10월에 오픈했다는 이 호텔에서 11월에 숙박을 했으니, 이렇게 사진과 글을 올리는 것도 홍콩을 여행하려는 분들께는 뭔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WTCC의 시즌 최종전 관람차 홍콩에 들러서 이 호텔에서 하루를 묵고, 다음날 아침일찍 마카오로 향했는데요, 결론은 아주 깔끔하고 좋습니다!~
GM대우의 임직원,레이싱팀과 함께한 카앤드라이빙의 홍콩/마카오 여행의 첫 날은 바로 이곳 하버 프라자 - 8디그리스에서 보냈습니다

첫번째 사진처럼 로비에 들어가면 직각으로 된 모양이 없고, 한쪽으로 이렇게 기울어져 있습니다.
예전에 홍콩에 가기전에 한번 검색을 했는데, 어떤 블로그에서 어지럽다고 써 있는걸 봤는데, 전 전혀 어지럽지 않았어요 ㅎㅎ;;;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냥 깔끔하고 현대적인 호텔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제가 잠을 잘 20층으로...


오늘 저의 집입니다!!!  2036호~  어솨요!~


방에 들어가자마자 사진을 찍었는데, 호텔보다는 오피스텔같은 느낌이 더 많이 듭니다. 커다란 침대가 펼쳐져 있다는거 빼곤 오피스텔 같아요~
문의 맡은편 한쪽 벽에는 유리창이 크게 나 있는데, 위에 쿠션감이 뛰어난 패드가 깔려있어서 여기 앉아서 창 밖을 보면서 한잔!~


짐을 내려놓고 창 쪽으로 후다닥 뛰어가서 입구쪽을 찍은 사진 입니다.
화면 왼쪽에 TV가 있구요, 그 옆으로 쭈루룩!~~~ 뭔가 전자제품이 많이 있어요 ㅋ;;


룸을 다른 각도에서 본 사진과 룸 안에 마련되어 있는 여러가지...


이렇게 커다란 냉장고도 숨겨져 있구요~  이렇게 큰 냉장고가 필요한지는 의문입니다 ㅎ;;


전원 콘센트는 3구 220V이고, 실내 온도를 조절할 수도 있고, 세면대가 따로 나와 있어서 뭔가 음식을 해 먹어도 되는 분위기가...
전자렌지 + 큰 냉장고 + 세면대(주방) + 냄비만 있으면 찌개도 끓여먹을 수 있겠더라구요 ㅎㅎ;;


진짜 이렇게 보니 오피스텔 느낌이 더 나지 않나요? ㅋㅋ;;


화장실 역시 깔끔합니다. 호텔 화장실이야 다들 깔끔한데, 그래도 여기는 새로 오픈해서 그런지 특히나~ 더 깨끗한 느낌이었어요~


아침에 일어나서는 아침 식사를...
밥이 우리나라에서 먹는것과 달리 찰지지 않고 조금 푸석한 느낌이 있고요~ 이건 딴데가도 마찬가지 ㅡ,ㅡ;;;
소세지랑 포테이토는 맛이 좋은데, 아침이라서 잘 안먹는분들이 많더라구요!  저는 뭐 당연히 맛있게 냠냠 ㅎㅎ;;;

이곳은 다음에 또 홍콩에 가면 다시한번 가고 싶을 정도로 괜찮았습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이 방에서 있었던 시간이 불과 6~7시간정도? 씻고 TV 쫌 보다가 5시간정도 자고 일어나서 씻고 나왔는데 다음엔 좀 넉넉하게 놀다가 왔으면 좋겠네요!~  ㅎㅎ;;;

호텔에서 한 잠을 자고난 이후에는 마카오로 고고!!~~ 했죠~
카앤드라이빙의 GM대우 임직원 + 레이싱팀과의 여행기는 이렇게 초단간 스토리와 여행스토리로 나누어집니다 ㅎㅎ;;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카앤드라이빙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완존 부럽습니다~ 저런곳에서 묵으시고.. 언제 돈벌어서 고급호텔에서 한번 자보려나 몰라요~ ^^

  2. 남길파파 2010/04/07 17:55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저 객실은 룸이름이 어떻게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