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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자동차의 대표 차량과 캐딜락의 베스트 셀링카의 대결!!

비슷한 가격의 차량끼리 비교시승을 펼쳤습니다. 현대 자동차의 제네시스 럭셔리 모델과 캐딜락의 CTS 3.0 럭셔리 모델.

오늘의 비교 차량은 어떤 차량일까요?

제네시스는 2008년 다이나믹 럭셔리라는 타이틀로 국내에 선보였으며, 북미에도 수출을 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있는 차량입니다.
비교 차종은 제네시스 330 럭셔리 모델로 4674만원의 가격표를 붙이고 있습니다.
CTS는 프리미엄급의 럭셔리 세단으로 스포츠 세단을 표방하여, 날카로운 외형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입니다.
CTS 3.0 럭셔리 모델은 4780만원의 가격표를 붙이고 있습니다.


겉으로 보여지는 외형은 확실히 각자의 특징이 드러나 있습니다. 캐딜락은 전통의 왕관을 그릴 중앙에 삽입하여, 캐딜락의 존재감을 알리고 있으며, 바이제논 시스템이 내장된 어댑티브 헤드램프의 적용으로, 제네시스가 처음 등장할 때 광고에서 선보였던 코너링 라이팅 기능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제네시스는 이런 옵션이 빠져있는 모델입니다.



측면에서는 제네시스에 있는 사이드 미러 내장형 리피터가 CTS에는 빠져 있습니다. 사진을 보면 제네시스는 뒷좌석이 확실히 넓어보입니다. CTS는 돌격하러가는 형태이며, 제네시스는 균형감이 돋보입니다.
휠과 타이어는 제네시스가 225/55의 17인치를 장착했고, CTS는 235/50의 18인치 휠과 타이어를 매칭하고 있습니다.

남자들끼리 뭉쳐서 시승한 CTS는 사실 국내에서 남성적인 차량으로 많이 인식되어 있지만, 빨간색상의 CTS는 섹시한 느낌이, 여성분들에게 더 잘어울리는 디자인입니다. 개인적으로 30대 성공한 전문직 여성들에게 가장 어울리는 차가 바로 CTS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제네시스는 펑퍼짐한 엉덩이가 느껴지고, CTS는 빵빵하게 올라붙은 엉덩이가 느껴집니다. 머플러는 두 차량다 250km/h를 상회할 것 같은 디자인 입니다. CTS는 리모컨으로 문을 열면 밝은 세로줄이 테일램프에 보여지는데, 오너에게 자부심(?)을 주는 느낌입니다.

후면의 옵션은 캐딜락의 압승 입니다. 전동개폐 트렁크가 적용 되어있고, 기어레버를 후진에 놓을 경우 네비게이션 화면이 뒷쪽 상황을 보여줍니다. 후방카메라가 적용되어 있는점이 CTS의 장점인데요, 제네시스에는 두 가지 옵션이 다 빠져 있습니다.

두 차량을 이렇게 나란히 놓고 보니, 제네시스는 길이가 길고 빵빵한 느낌이며, CTS는 엣지있는 모습에 쏘러가는 형태로 느껴집니다... 역시 스포츠 세단의 느낌?

이제 실내로 들어가보죠~~


실내에서도 전체적인 분위기가 많이 다른데요, 우드그레인(제가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을 과도하게 사용한 제네시스는 CTS에 비해 스포티함은 떨어지지만, 중후한 느낌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확실히 실내 디자인만으로 봐서는 CTS가 15년은 젊어보이는 디자인 입니다.
하지만 위 사진의 CTS는 럭셔리 모델이 아닌 퍼포먼스 모델입니다. 럭셔리 모델에는 우드패널이 아닌 더 젊어보이는 패널로 바뀌었습니다. 일단 위 사진을 눈에 익히신 다음에 비교하려고 일부러 우드 패널이 들어간 사진을 올렸습니다.(나머지는 다 똑같아요~ 럭셔리나 퍼포먼스나~~)


두 차량은 그 디자인이나 레이아웃만큼, 실내에서의 적용된 옵션도 많이 다른데요, 그럼 실질적인 비교를 한 번 해 보겠습니다.


벤츠 CLS가 처음 나왔을 때 조수석 글로브박스 상단(조수석 앞에 열 수 있는 수납공간 입니다, 이걸 글로브 박스라고 해요~ㅋ)위에 큼지막한 우드패널 때문에 무작정 CLS보다 E클래스의 인테리어를 좋아했던 기억을 떠올리지 않아도, 아직 30대 중반인 제 나이에 제네시스의 우드떡칠은 반갑지 않습니다. 40대 중반 이후의 오너에게나 어울릴 법한 이런 재질을 다이나믹이란 단어로 치장을 했다니, 주행을 하기도 전에 이미 질릴예정입니다.

대쉬보드 상단의 재질은 폴리우레탄입니다. 보통 차량에 많이 쓰이는 재질인데, 폴리우레탄은 고무처럼 신축성이 있고, 스크레치도 많이 생기지 않아서, 중형차 이상에는 대부분 사용됩니다. 게다가 엔진음의 유입을 막아주는 흡음효과도 뛰어나서 가장 많이 쓰이는 재질인데요, 플라스틱보다 비싼게 흠이겠죠? 대쉬보드는 마무리가 잘 되어있고, 대부분의 마무리역시 상당히 좋은 수준입니다.

제네시스 옵션의 장점은 AQS(실용성에서는 의문이었지만, CTS에는 없습니다.)의 적용과 스마트 키가 적용된 점(CTS는 리모콘은 상위 그레이드와 동일한 시스템이나 스마트 키 옵션은 빠져 있습니다.)그리고 액티브 헤드레스트가 장점입니다.

버튼의 재질은 두 차량이 비슷하고, 비상등의 위치는 제네시스가 조금은 더 운전석에 가깝습니다. 틸팅 &텔레스코픽은 제네시스는 전동식, CTS는 수동식이라는점이 차이점 입니다.

그러면 이제 CTS를 살펴볼까요?


이게 바로 CTS럭셔리의 실내입니다.
우선 네비게이션,DMB가 적용된 AV시스템입니다. USB에 넣은 파일도 재생이 가능하며, USB는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의 수납공간에 장착됩니다.

대쉬보드 상단의 재질은 천연 가죽입니다. 스티치로 마감을 했는데요, 스페셜 모델로 보디 컬러와 동일한 스티치를 한 모델이 나온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잠시 헛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대쉬보드 상단에서 도어트림으로 이어지는 가죽마감은 마감상태가 상당히 좋아서 미국차 아니 캐딜락의 전성시대가 다시한번 올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 였습니다.

공조장치와 열선버튼에 작은 액정화면이 있어서, 시선을 따로 돌릴 필요가 없다는 점이 장점이며, 커다란 송풍구 덕분에 공조장치에 대한것은 불만이 나올수가 없는 형태 입니다.

CTS 옵션의 장점은, 액티브 스티어링 시스템(ZF 서보트로닉 ll)이 장착되어 저속에서는 운전이 용이하고, 고속에서는 또 다른 안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옵션표에는 3.6에만 속도감응형이라고 있던데, 제 예상으로는 3.0에도 속도감응형(속도에 따라서 스티어링휠에 전해지는 무게가 달라지는 형식)이 적용되어 있고, 3.6에는 단순 속도감응형이 아닌, 서보트로닉 시스템의 추가 옵션 사항인 속도에 따른 스티어링 기어비의 변경 시스템이 적용된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저속과 고속에서 동일한 각도로 스티어링 휠을 돌렸을 때 타이어가 다르게 돌아가는 현상)

그리고 활용성의 문제로 뒷좌석이 CTS는 접히고, 요추받침이 있는데, 이상하게 제네시스에는 요추받침이 없었습니다.
제네시스에는 템포러리 타이어(정정요청 : 국내에는 스페어 타이어가 있다고 합니다.)가 갖춰져 있고, CTS에는 스페어 타이어가 적용되어 있는점도 다르며,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MPS)도 CTS에만 있는 옵션입니다.

(제네시스에는 수출형에만 템포러리 타이어가 있다고 하는 지적이 있어서, 한 말씀 드립니다. 저희가 시승한 차량은 현대자동차에서 받은 차량이 아닌 일반 소비자의 차량인데요, 해당 차량에는 스페어 타이어가 없었고, 모 포털사이트에서 나온 제원을 참고하여 작성하다보니 이런 오류가 발생한 듯 싶습니다. 이 부분은 정정하겠습니다.)

제네시스보다 CTS에 적용 옵션이 더 많다는 점은 정말 놀랄 일이었습니다. 국산차량의 가격이 이렇게나 많이 올랐던가요?
실제 주행에서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가 더욱 더 궁금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앞좌석 시트의 모습입니다. 제네시스는 엉덩이 시트가 넓어서 편안한 느낌입니다. 그에반해 CTS는 꽉 짜여진 느낌인데요, 엉덩이 시트와 등 시트의 조화가 인상적입니다. 개인적인 바램으로 엉덩이 시트의 길이가 조금만 더 길었으면 제 체형에 잘 맞을것 같은데요, 제네시스는 시트포지션이 약간 엉성합니다. 엉덩이 시트에 비해 등쪽이 작은 느낌이 들고, 스티어링 휠을 조작해도 주행에 완벽한 자세가 나오지 않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스티어링 휠 뒤쪽의 방향지시 레버는 제네시스의 것은 좀 이상한데요, 오른쪽에 있는 레버와 비교해도 뭔가 부족한 느낌입니다. CTS는 양쪽모두 헐렁한 느낌이 없습니다.



기어레버는 우드로 마무리 된 제네시스의 느낌이 상당히 좋습니다. CTS는 단일 재질이라서 조금 밋밋해 보이는 느낌이 있었는데요, 퍼포먼스 모델에는 우드로 마무리 되어 있다는 점이 럭셔리의 아쉬움이라고 보여집니다.

CTS의 기어레버 주위는 깔끔합니다. 제네시스에는 열선 버튼이 레버 주위에 있고 주차경고 버튼과 공기정화 버튼이 있습니다. 처음엔 통풍기능일까? 라고 생각했었는데... 좀 어정쩡한 위치에 마련된 느낌입니다.
레버에서 느껴지는 변속감은 두 차량 모두 훌륭합니다. CTS가 좀 더 단단한 느낌이 들고, 제네시스는 CTS에 비해 조금 가볍게 조작되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을 보면 역시 CTS는 스포티함과 직선의 아름다움이 느껴지고, 제네시스는 여유로움과 곡선의 미가 돋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센터페시아 하단으로 내려오면서 일정한 각도를 유지하는 CTS의 실용성에 더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수직으로 내려오는 센터페시아는 하단에 버튼을 누르거나 수납을 할 때에 운전자세가 흐트러지기 때문에 별로 좋아하지 않은데요, 자동차는 이동수단이니만큼 디자인보다도 안전이 우선이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입니다.

오디오는 CTS가 보스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을 적용했고, 제네시스에는 렉시콘 오디오 시스템이 빠졌습니다.
실제 사운드에서 제네시스는 출력면에서는 부족하지 않지만, 음색면에서 다소 부족함을 보여줬고,  CTS는 보스오디오 특유의 탄탄한 사운드를 보여줍니다.

여러가지 차를 살펴보면서 제네시스에 대한 외국에서의 호평이 과연 330 럭셔리 모델이라고 해도 호평을 받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만큼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국내에서는 언론에서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았던 것으로 기억되는 제네시스지만, 캐딜락CTS와의 비교평가가 적절하지 못했는지, 럭셔리 다이나믹이란 단어가 제네시스에서 전혀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그냥 그랜저 스페셜모델로 그랜저보다 300만원정도 더 비싼 차량이라면 모든게 이해가 되겠지만, 국내에서 판매되는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주행을 함께 해 봤습니다.

제네시스 330과 CTS 3.0의 제원상 출력은 CTS가 약간 앞서고 앞선만큼 무게도 더 무겁습니다. 실제 가속성능은 두 대가 비슷비슷합니다.
하지만, 풀 가속시에 CTS는 처음부터 끝까지 어느구간에서도 출력저하가 느껴지지 않고 꾸준한 느낌인반면에 제네시스는 풀가속시에도 뭔가 이질적인 느낌이 듭니다. 
코너가 있는 도로에서 비슷비슷한 성향의 운전자가 운전을 하면 제네시스는 CTS를 따라오지 못합니다. 차이가 너무 많이 나며, 차량의 후미가 잘 따라붙지 못하고, 휘청거리는 느낌이 듭니다. 

서스펜션의 느낌은 그랜저보다도 못한 느낌입니다. 그랜저는 부드러움과 안락함이 강점인데, 제네시스는 그랜저에 비해서 안락감이 떨어지며, 또한 다이나믹함을 기준으로 봤을 때도, 유럽산 프리미엄 브랜드를 따라하려다가 실패한 느낌입니다.(이 부분에서 아직까지 부드러우면서도 탄탄한 서스펜션 셋팅은 쫒아가지 못하고 있는것을 느낍니다.)

CTS도 사실 엄청난 퍼포먼스형 세단은 아닙니다.다만 단단한 새시에 주행중 시트가 또 하나의 쿠션 역할을 해서 딱딱한 요철을 넘길 때의 느낌이 부담스럽지 않은 정도의 특징이며, BMW의 M서스펜션이 아닌 국내에 들어온 일반 서스펜션이 적용된 차량과 비슷한 정도의 느낌을 전해줍니다.
하지만, 고속주행시 안정감은 제네시스와 차이가 너무 많이 나며, 시승을 하면서 단순히 가격만 가지고 비교를 한 것이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들어서 비교를 그만둘까... 비교 시승기를 작성하지 말아야 하는것 아닐까... 라는 생각을 갖기도 했습니다.

주행감각에 있어서는 차라리 C클래스가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CTS가 C클래스보다 조금더 묵직한 느낌이고, 고속안정성은 두 차량모두 비슷합니다. 속도감은 CTS쪽이 조금 더 느껴지지 않고, C클래스는 CTS와 비교시 묵직한 느낌이 조금 떨어지는 것 이외에는 두 차량이 많이 비슷한 느낌입니다.
 
제네시스는 다이나믹 럭셔리라고 하기에는 뭔가 부족한, 편안한 세단 입니다. 확실히 다이나믹이라는 이름을 붙이기에는 뭔가 부족한 것이 있으며, 40대 중후반의 오너에게 패밀리 세단이 필요한데, 수입차량은 싫고, 국산차량중에서 그랜저는 너무 흔하고 체어맨과 베리타스는 뒷좌석 전용 차량이라고 느껴지는 분들이 타는 세단으로 느껴집니다.


추가로...

비교시승기를 작성하다가, 문득 두 차량의 미국에서의 판매 가격이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제네시스가 엄청나게 할인을 해준다고 하지만, 그래도 MSRP를 기준으로 비교했는데요... 보통 미국은 시장도 커서 대부분의 차량이 전세계에서 가장 싸게 판매를 하는 곳으로 알고있습니다. 한 차종만 미국시장에 있거나 한다면 비교가 되지 않겠지만, 두 차량모두 미국에서 판매를 하는 모델이고, 또한 국내에서도 판매를 하는 모델이니 쉽게 비교가 가능했습니다.

비교를 해 보는데, CTS는 3.0 럭셔리 모델이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4만불의 가격인데요, 이 가격은 BMW 335와 벤츠 C350과 비슷한 가격입니다.
제네시스는 330이 없고, 380과 460모델이 있는데, 460모델에 렉시콘 오디오 시스템, 네비게이션이 장착된 차량이 4만불의 가격표를 붙이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가격은 4.6 모델은 판매도 하지 않지만, 옵션사양이 달라서 비교를 할 수는 없지만, CTS가 너무 싸게 팔고 있는건지, 제네시스가 국내에서만 폭리를 취하고 있는건지 아무래도 씁쓸할 수 밖에 없네요...

저와 함께 많은 분들이 함께 구경을 했고, 또한 몇 명이서 번갈아가면서 시승을 했으니, 아마 다른 분들의 시승기도 올라올 것입니다.
다른 분들의 시승소감이 궁금해지네요...







야후 메인에 등극!! 다음에서는 경제부문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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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앤드라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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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카앤비클 2010/02/01 07:16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너무나 명쾌한 시승기군요! 력쉬 카앤드라이빙님. 멋지십니다!! 평소 궁금했던 점들... 정말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시승기였습니다. 3대 포털 메인에 뜨겠는걸요???ㅋㅋ

    한가지 덧붙이자면 저도 CTS 내부 깔끔한 디자인을 무지좋아라 합니다만.. 바디 컬러와 같은 색으로 스티치가 들어갔다면 보다 더 럭셔리한 느낌을 줄 수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답니다..^^ㅎ

    • 포털 사이트의 메인은 카앤드라이빙을 이미 버린지 오래입니다 ㅋ;;; 메인에 오르는 방법은, ... 타보니, ...해보니, 그리고 가격에 대한 비교가 우선인것 같아요!~~ ^^;;; 저야 올려주면 감사~ 아니면 말고~ ㅋㅋ

  2. 카앤드이상현 2010/02/01 08:38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기다렸던 시승기인데
    비교 시승 잘보았습니다^^
    덕분에 캐딜락의 매력을 다시한번 새겼습니다.

    • 사실, 제네시스가 다이나믹 럭셔리라는 타이틀로 주행성에 대한 부분을 상당히 강조했던 차량이라서 어느정도의 비교가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타보니 주행성에 차이가 너무 커서 놀랐습니다...

  3. 역시 캐딜락.. 좋아하는 메이커중에 하납니다.. 요즘 변화하는 모습이 너무나 좋더군요. 그리고 우리나라 자동차 가격은 개념상실가격이죠..

  4. 제네시스는 참 가격이 씁쓸하더군요 ..그 가격이면 외제차로 갈 수 있어서 그런가요
    어릴적 듣던 양주 마시고 캐딜락타고 ㅎㅎ ..부활하는 느낌입니다
    즐거운 2월 되세요 ^^

  5. 해일링 2010/02/01 11:25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솔직하고 명쾌한 시승기 감사합니다.
    눈치보지않는(?) 카앤드라이빙님에게 박수를~ ^^
    항상 정독 또는 탐독하고 있습니다. ㅎㅎ

    •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원래 작정하고 시승한것은 아니고, 약간은 일정이 급하게 잡혔던 시승입니다. 제 나름대로는 객관성을 유지하려고 애를 쓰고 있는데, 현실적인 부분과 부딪히는 것도 있습니다. 예를들면, 모든 메이커에서 시승기회를 제공하지 않게된다거나 하면 말이죠~ 암튼 전 기회닿을때까지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항상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말이죠~

  6. 캐딜락 CTS 정말 드림카였는데.. 영화에서 보고 ㅎㅎ

    가격이 참 착하네요 ㅋㅋ(미국 대비 운송료 관세 포함하면 거품이 별로 없는듯)

    제네시스는.. 폭리가 심하긴 하죠.. FTA가 되어야 좀 나아질려나 +_+;;;

    블로그 연합 비교표도 객관적인 비교자료가 될거 같아서 좋네요 ^^

    • 담덕님 반갑습니다. 지난달 캐딜락을 지속적으로 경험할 기회를 가졌는데, 생각보다 많은 장점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국내에서는 안타까운 브랜드라는 생각도 들고요~ 블로그 연합의 비교표는 데이터가 계속 쌓이고,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서 우리만의 데이터가 아닌 많은 분들의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7. 저도 수요일 정도 제네시스/CTS비교 시승기 오픈합니다~^^

    카앤드라입이님 수고하셨습니다.~

  8. 귤동이 2010/02/01 11:54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비교시승 잘봤습니다.^^

    확실히 제네시스는 폭리가 너무 심하네요.

    근데 두차량의 실내공간크기에 대한 언급도 좀 있었음 하네요.

    • 두 차량의 실내 공간은 차이가 꽤나 납니다. 제네시스는 확실히 그랜저급의 뒷좌석 크기이고, CTS는 BMW 3시리즈로 대표되는 프리미엄 세단들과 비슷한 크기입니다. ^^;;; 제네시스의 장점이 넓은 뒷자리라니 참 아이러니하죠~~ ^^;;;

  9. 드리블 2010/02/01 12:48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솔직히 두 차종이 비교대상은 아닌 것 같네요. 뭐 가격이 비슷해서 하셨겠지만서도.. CTS 는 3시리즈나, IS 250, g37 같은 차랑 비교를 하는 게 적절할 것 같습니다. 하긴 최근에 많은 시승기자분들이나 블로거들이 현대차를 수입차와 직접적으로 비교하시는 데, 그만큼 현대차가 좋아진 것도 있겠고, 비싼진 것도 있겠죠. ㅎㅎ 현대가 럭셔리 다이나믹이라고 광고했지만, 그거야 그랜저에서 이미 럭셔리를 써먹었기 때문에, 뭔가 하나 더 붙일려다 보니, 후륜이니까 다이나믹 붙인 건데, 그거 가지고 물고 늘어지면 사실 비교가 안되죠. 제 생각에는 BMW 528 이나, 렉서스 ES350 하고 비교하는 게 더 적절하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어차피 현대도 가격 세팅을 이 두차종에다가 한 것 같고, 제네시스를 원하는 소비자 층도 이 두차종의 소비자층과 겹치니까요. CTS 를 원하는 소비자는 제네시스랑 안 겹친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CTS 와 IS , G37 과의 비교를 보고 싶네요. 가격대도 비슷하고요.

    • 저도 컴팩트 프리미엄 세단들 또는 스포츠세단들끼리의 비교는 언제든지 차량의 섭외만 가능하다면 해 보고 싶은 아이템입니다. 실제로 그런 비교가 가능할정도로 트랙에서의 주행이나 비교시승에 대한 노하우를 쌓기도 했습니다.시승에 대해서 겨우 한 두해를 준비한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블로거에게 그런 기회가 주어질것이라고는 현 시점에서는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수많은 노력이 꾸준하게 이루어져야 가능한 일입니다. 그리고 의외로 제네시스와 캐딜락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구매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 제네시스가 후륜이니까 다이나믹을 붙였다... 라는 것은 좀 아닌것 같은데요? ^^;;

  10. 일단 미국차의 선입견을 케딜락이 끌어올리고 있는건 맞는것 같군요...^^

  11. 방문객 2010/02/01 13:06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안녕하세요.
    열렬한 애독자는 아니고 가끔 들려 읽고 가는데... ^^; 시승기가 너무 재미 있어요.
    평소 궁금한던 것은... 카앤드라이빙님은 어떤 차의 오너이신지? ㅋㅋ
    여러 고급차들을 시승 했다면 왠만한 차로는 성에 차지 않을 안목을 가지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만.

    • 저는 차에대한 편력이 ㅡ,,ㅡ;;; 예전에는 큰 차를 좋아해서 차도 큰차만 탔습니다. 제가 가진 차중에 E클래스가 가장 작은 차였는데... 지금은 성향이 바뀌어서 작년에 BMW Z4를 계약 했다가 이상한 펌프에 걸려서, 결국은 포기하고, 지금은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것은 체어맨 뿐이예요~ 본인의 차를 구매하는 것은 안목보다는 지갑에 얼마가 있느냐가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ㅎㅎ

  12. 지용현 2010/02/01 14:03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비교기 잘 봤습니다.

    제네시스 3.8 에어서스팬션 차량의 오너로서 제가 1년 조금 넘게 타본 느낌을 짧게 말씀드리자면,

    일단, 제네시스의 타겟층은 아마도 35~45세가 아닐까 생각되며 차량의 외관이나 내부에서 느껴지는 중후함이나,

    실내외 크기 여기에 아주 떨어지지 않는 승차감이 제네시스가 이나이쯤에 잘 맞는 포지션이 아닌가 합니다.

    무엇보다도 크기에서는 타사의 e클라스나 5시리즈보다도 더 큰것이 사실이니까요..


    주행비교대상을 국내 70% 이상이 타고 있는 330으로 잡으신것은 잘 하신것이나, 아무래도 에어서스가 빠진 차량으로는 진정한 제네시스의

    맛을 느끼기가 어려웠을거라는 생각됩니다.

    나중이라도 기회가 되시면 꼭 380에 에어서스(스포츠모드로 놓으시고)로 차량을 테스트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계속해서 좋은 글 포스팅 해 주

    시기 바랍니다. ㅋㅋ

    • 남 이사 2010/02/01 20:40  수정/삭제 댓글주소

      비슷한 가격대의 비교라고 하는군요.

    • 380에 대해서 칭찬을 하시니 저도 기회가 되면 꼭 한번 타보고 싶습니다, 기회를 잡을수 있을지는 장담하지는 못하겠지만요, 이렇게 블로그를 통해서 서로 소통할 수 있는것도 즐겁습니다. 즐거운 하루하루 보내세요!!

  13. 자주 들르는데 처음 댓글 다네요 ^^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시승하셨던 신형토러스에 관련한 글 읽고나서 구입했더니 잘 샀다는 느낌이었는데
    CTS도 상당히 좋더군요.
    제네시스와 CTS, 토러스 3차종 중 고민후에 토러스로 구입한지라 이 시승기에 동감하는 부분이 아주 많았습니다.

    좋은 글 많이 쓰시고, 구정 즐겁게 보내세요~

    • 우와~~ 제 글이 차량 구입에 약간이라도 영향을 드렸다니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더더욱 신경을 써서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만두"님도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

  14. 별이진다네 2010/02/01 23:00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CTS 타보고 많이 놀랐습니다..가속과 제동 모두 리니어한 느낌도 좋았고,
    앞좌석 승차감은 단연 최고더군요..
    친구의 330도 몰아봤지만, 제 생각에 제네시스는 '다이나믹' 과는 좀 거리가 있고, 고속 핸들링도 좀 불안하고..
    약간 성공한 40대가 좀 더 좋아진 공간 넓은 세단을 찾을 때 적당한 차가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가격이 매우 무지 많이 열라 비싸다는 것엔 5000% 공감합니다..ㅋ~
    1억짜리 에쿠스를 위한 어쩔 수 없는 시장이 있듯이,
    현대의 제네시스 역시 그런 마케팅에 더 촛점이 맞춰져 있다는 생각이 강합니다..
    그나저나 현대측의 태클이 오지 않을까 염려되네요..

  15. 비밀댓글 입니다

    • ㅎㅎㅎ;;; 고맙다!! 확실히 아는 친구들이 내가 잘못 작성한 것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는게 나도 더 좋지... 앞으로 신경써서 작성할께~ ㅎㅎ;;; 그나저나 얼굴좀보자~

  16. 난 아무리 쳐다봐도 40대 ~ 50대가 CTS를 타는 건 아니라구 본다.
    솔직히 경박스러운 느낌이구 후면 모양은 진짜 아니었다.
    성능은 별반 차이 없다 손 치더라도 스타일은 CTS가 쳐지는 건 사실이다.

    50대 아저씨에게 뭐 타실꺼냐구 물어봐라! 아마 물어 볼 필요도 없을꺼다.

    너무 CTS의 홍보에 주력하려구 글 쓴게 티가난다.

    • 넵!! 맞습니다. 캐딜락이 예전엔 나이드신분들의 차량이라는 인식이 너무 뿌리깊게 박혀 있었지만, 실제로는 '혀니'님께서 지적하신대로 나이드신 분들이 생각하시기에는 제네시스보다 더 젊어진 것이 맞습니다. 제 나이가 이제 서른 중반이구요~ 제가 CTS홍보대사는 아니지만, 이번에 시승하면서 저도 느낀점이 많습니다. 전시장에 방문하셔서 꼭 한번 시승해 보시길 권해드리겠습니다~

  17. YF오너이며 아버지 제네시스를 종종 탑니다.
    캐딜락 시승은 못해봤고 매장가서 앉아는 봤습니다.

    인테리어의 경우,
    30살인 제가 봤을때, 제네시스는 제가 직접 오너로서 몰기엔 조금 부담스러울정도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가졌습니다.
    그에 반해 CTS는 30살인 제가 봐도 그닥 볼품없이 느껴져 실망스러웠습니다. 고급과는 거리가 먼 느낌.
    계기판 라이팅도 별로였고, 윈도 스위치도 조작이 불편하게 느껴졌구요.
    저라면 비머3/C클로 가겠습니다. 저 역시 나이도 있고 하니 제네시스로는 안가겠지만, 그렇다고 CTS를 선택하진 않겠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주관적인 부분이겠지요.

    익스테리어의 경우,
    저도 제네시스의 후면부엔 불만이 조금 있습니다만, CTS 후면부의 싼티나는(금방 질린 세로모양의 리어램프) 모양새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전면부는 제네시스의 독창적인 가시그릴과 균형감 있는 헤드램프가 미국식의 투박한 느낌을 지울 수 없는 CTS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제 주관적인 부분입니다.

    솔직히 시승을 해보진 않아 성능에 대한 언급은 삼가겠습니다.

    다만 카앤드라이빙님의 인테리어/익스테리어에 대한 판단은 제가 위에 적은 제 주관적인 의견처럼 너무 주관적이신 의견으로 가득차 있어서
    제목에 적으신 '제네시스와 CTS의 비교시승' 이란는 타이틀에는 어울리지 않는 내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누가봐도 카앤드라이빙님의 글의 어조는 중립적이지 않습니다. 너의 단점은 이러저러하고, 나의 단점은 이렇지만 괜찮다 식의 어조구사가 매우 아쉽습니다. '비교시승'이라는 타이틀을 내건 글에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문장들이 객관적인 비교를 보고자 글을 접했던 저로서는 너무 실망스럽네요.

    이글은 아무리 봐도, 비교를 위한 글이 아니라, 남을 깍아내리고, 자기를 올리기 위한 글이라 생각되네요.
    아쉽습니다.

    • 우와~ YF오너시군요~ 댓글 감사드리구요, 우선 Mj님 아버님 차량의 제네시스가 어떤 그레이드인지 질문드려도 될까요? 제가 시승한 차량은 제네시스중 하위 그레이드에 속하는 "럭셔리"모델입니다 330엔진을 장착한 모델이구요, 이 모델과 CTS를 비교한 것입니다. 만일 제 글이 너무 편향적으로 느껴지셨다면, 저도 더 공불해서 앞으로는 보다 중립적인 글을 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18. 안녕하셔요 낙호님 ^^*
    오랜만에 찾아뵈었네요.
    정성스럽게 쓰신글을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제대로 비교하신 정말 좋은 글이라 생각됩니다.
    한마디로 제네시스의 고속주행감은 정말 아니올시다를 넘어서 불안한 자동차죠.
    현대차에 대한 환상들을 못벗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은 거 같은데 그때문에
    국내에서 현대가 폭리만 취하게 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 앗!!! 하쿠님~ 잘 지내시죠? 제가 자주 찾아뵙고 인사를 드려야 하는데요~ 이번 겨울은 자동차회사들이 블로거들에 대해서는 상당히 잠잠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