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가 75세가 되었습니다. 오랜 기간동안 이끌어온 브랜드인만큼, 화려한 영광과 안타까운 시절을 보냈던 재규어인데요, 75세를 맞은 재규어가 또 다른 75년을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재규어는 프리미엄 브랜드인데요, 미국의 캐딜락, 독일의 벤츠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는 고급 브랜드인데, 국내에서는 사실 그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고 있지 못하는 느낌입니다.
그럼 재규어에 대해서 잠시 알아볼까요? (참고 : 재규어 코리아 보도자료 + 저의 잡지식 ㅡㅡ;;;;)

재규어의 발자취(역사)

1922년 재규어의 창업자 윌리엄 라이온스 경(Sir William Lyons)의 지휘아래 스왈로우 사이드 카 컴퍼니 (Swallow Side Cars Company)로 출발하여(원래는 오토바이 사이드카를 만드는 회사로 출발!!) 1931년 SS1모델로 부흥의 시기를 맞게되었는데요, 1934년 SS로 이름을 바꾸고, 1935년 SS재규어와 SS100을 통해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앗! 보도자료에는 1935년에 재규어로 이름을 바꿨다고 하는데요? 이상하네~~ ㅡㅡ;;;)

암튼, 제가 알기로는 2차대전 후 S가 나치의 친위대 같다고 해서, 재규어로 이름을 바꾸고 재규어의 역사를 만들어 갔는데요

XK의 전설(?)도 이때 시작이 되었습니다. 계속해서 양산차 최고속도 기록을 갱신해 나갔고, 1950년이 되기 이전에 이미 양산차로써 최고속도 220km/h의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이후로 재규어는 각종 레이스에서 거의 환상적인 경력을 자랑하며 승승장구 했습니다...

하지만, 고급차라고 다 잘팔리는 것은 아니죠~ 브리티쉬 모터스 , 국유화 , 다시 민영화 , 포드로... 지금은 타타로... 
여기저기 힘들게 치였던 시절도 있습니다.
지금은 타타에서 다시한 번 도약을 노리고 있는데요, 그 도약의 시작은 새로운 XJ가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됩니다.



참, 어쩌다보니 우리나라에서는 르망24하면 아우디를 생각하게 되는데요, 재규어도 3년연속 우승 기록과 총 7회의 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승경력은 포르쉐 , 페라리 , 아우디 , 재규어 , 벤틀리 순입니다.)

현재는 2006년 영입한 이안 칼럼에 의해 새로운 디자인이 시도어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번 XJ에서 그 빛을 발하게 될것이라고 생각하며, 재규어 코리아에서도 내부적으로 XJ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 해 선보일 예정인 뉴XJ는 기존 디자인의 틀을 깬 모던함과 미래적인 느낌의 디자인으로 완성되었는데, JX를 통해 국내에서의 재규어에 대한 인식도 새롭게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재규어 코리아의 이동훈 대표에 따르면, “지난 75년 동안 세계적인 명차로 사랑 받아온 재규어가 미래적인 디자인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75년을 준비 중이다.”라며, “올해에는 재규어의 새로운 변화의 정점인 뉴XJ가 이끄는 재규어의 미래를 국내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활발한 마케팅...  기대됩니다!!! 
우리모두 재규어에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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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앤드라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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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별이진다네 2010/02/05 17:45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늘 관심이 넘 많아서 탈이쥬..재규어..
    재규어 매거진 속의 뉴 XJ 는 정말 앉아있기 황송할 정도로 고급스럽더군요..
    캐딜락과 재규어가 독일차, 일본차에 지나치게 경도되어 있는(아니구나..일본차는 지금 열나 깨지고 있고)
    우리나라 소비자의 인식을 얼마나 바꿔줄 수 있을지 기대와 우려가 교차합니다..
    역시 임포터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겠죠..한국서 싸구려차 취급받는 볼보 꼴 나지 않으려면 말입니다..

  2. 권도환 2010/02/06 04:19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저도 굉장히 좋아하는 브랜드 재규어... 사실 구형 XJ 디자인이 전 맘에 들었지만
    시장의 반응이 그리 좋지 못했던 것이 늘 안타까웠는데...
    인도로 넘어간 재규어... 중국으로 넘어간 볼보... 과연 앞으로 어떻게 될 지 상당히 궁금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당장의 효과는 부정적일 것이라 보는데...
    앞으로 도래하게 될 시대는 지금까지의 기계 산업이 아닌 전자 산업에 가까울 것이라 생각되고
    따라서 그 누구도 쉽게 예측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Sony나 삼성, apple에서 자동차를 만들게 될 수도 있을 것 같고, google도 마음만 먹는다면...
    어찌되었든 자동차 역사가 100여년 정도 인 것 같은데 앞으로는 지금까지의 상황과는 매우 다를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게 되네요.
    당장은 어렵겠지만, 10년 전에 지금의 상황을 예측한 사람이 없었던 만큼, 앞으로의 10년은 더더욱 예측하기 힘들겠죠~
    오래 살고 볼 일이죠? ㅎ (위에 XJ가 JX로 적인 사소한 오타있어요 ^^)

    • 오타는 이제 이곳의 매력이 되어 버린듯 ㅡ,,ㅡ;;;;;;;;;;; 쏘니나 삼성은 몰라도 애플이랑 구글은 세상을 먹어치우기 위해서 자동차를 만들지도 몰라... 흰색 바디의 아이카 - 오디오같은건 없고 아이팟 독이 있어서 독에 넣으면 자동으로 재생 운전은 아이패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