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카의 새로운 제안 - 컴팩트 럭셔리

볼보 C30이 국내에 선을 보였습니다(사진 : 블로거 백미러님 제공)
새로운 볼보의 C30은 기존 C30보다 역동적인 디자인과 과감한 라인을 살린 차량으로 국내에서는 폭스바겐의 골프와 BMW의 미니가 직접적인 비교대상이 되는 차량입니다.

저는 아직 만나보지 못한 차량인데요, 이번에 국내에 들어오기 직전에 일본에서 진출했던 차량이라서 일본 저널리스트의 반응을 간단하게 살펴봤습니다. 일본에는 145마력의 2리터 엔진과 T5엔진이 장착되는데, 국내에는 2.4i와 T5의 두 종류의 엔진이 장착됩니다.

그럼 간단하게 C30은 어떤 차량인지 알아보겠습니다.
C30은 볼보의 엔트리 클래스의 모델로 컴팩트 럭셔리라고 하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모델입니다. 이번에 마이너 체인지를 감행하면서 프런트 마스크를 중심으로 큰 변화를 주었는데요, 지난 해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였고, 실제 판매는 유럽과 일본 그리고 한국시장에서 거의 동시에 판매를 시작한 모델입니다. 공격적인 모습을 더한 프런트 디자인과 개성적인 인테리어 컬러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아방가르드 볼보"의 이미지를 갖게합니다.



C30은 일본에서 다양한 색상의 익스테리어 및 인테리어 컬러로 럭셔리 패션카를 목표로 하는데, 익스테리어 컬러는 13색, 인테리어 컬러역시 13색, 가죽시트는 9색의 컬러로 다양한 컬러를 선보입니다.
이번 C30의 최대 특징인 프런트 마스크는 S60컨셉이나 C70과 같이 차세대 볼보의 아이덴티티가 살아있는 모델인데요 이전 모델과 비교했을 때 한층 더 젊어졌는데요, 범퍼, 헤드 램프, 그릴, 휀더등 차량의 전면을 구성하는 대부분의 것들이 바뀌었고, 다양한 색상으로 젊은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되는 차량입니다.

다만, 국내에서는 이렇게 다양한 색상을 만날 수 없다는게 약간 아쉽기도 하는데요, 고객이 늘어나고, C30만의 문화가 생성되어서, 다양한 색상을 원하는 고객들이 점차 늘어나게되면, 볼보 코리아에서도 재고의 압박에서 벗어나서 고객의 요구를 받아들일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엔진은 국내에 2.4리터의 NA엔진(Natural Aspiration - 자연흡기)과 T5인 터보엔진이 장착되는데, 일본에는 2리터 자연흡기 엔진에 6단 듀얼클러치를 장착한 변속기를 탑재했습니다.  이 변속기는 변속될 때의 충격은 없지만 폭스바겐의 DSG처럼 전광석화같은 시프팅은 아니라고 하니, 궁금하기도 한데요, 듀얼클러치 방식의 한계인 변속시 덜컥거리는 느낌이 줄었다고 하니 궁금하기도 합니다.


사실 볼보라고 하면 투어링 웨건이라고 하는 이미지가 강합니다. 국내에서는 웨건의 시장이 워낙 적어서 볼보의 웨건도 쉽게 보이지는 않는 모델인데, "웨건의 명가 볼보", 또는 "안전의 대명사 볼보" 라는 이야기는 많이들 들어봤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젠 투어링 웨건이라는 꼬리표를 떼어도 좋을만큼 C30은 스타일리쉬한 모습으로 다가오는데요, T5엔진과 함께 스포티한 멋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C30의 특징인 3도어 해치백도 다른 3도어 차량과는 달리 실용적인 측면에서도 장점이 있기때문에 볼보의 좋은 전통은 계승하고 있는 모델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D5엔진의 부재와 (물론, 일본에도 판매되지 않습니다.) 다양한 색상을 만나볼 수 없다는 점이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아쉽겠지만, 멋스러운 디자인과 T5의 230마력의 파워는 단지 패션 쿠페가 아닌 스포츠 쿠페로써의 역할도 할수 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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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앤드라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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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니코쪼이 2010/02/11 11:46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제목은 분명 해외시승기인데 어디에 해외시승기가 있다는 것인지 ... 낚시글인가요????
    아니면 '시승기'라는 단어의 국어적 의미를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인지...

    • 해외 저널리스트들의 글을 제가 RSS로 구독하고 있는것이 있는데, 그 저널리스트들의 느낌을 적은 것입니다. 동력성능에 대해서는 2리터 듀얼클러치에 대한 느낌만 있어서 크게 다루지 않았구요... 원문은 캐쥬얼하고 좋다, 좋은점은 다양한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좋지않은점은 듀얼클러치가 즉각적인 반응을 하지 못한다. 장점은 동급최고의 럭셔리... 이정도로 적혀있던 글입니다. ^^;;; 제가 타보고 나중에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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