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보레 볼트 (CHEVROLET VOLT)                                                                                                                            2010년 2월 15일 

REVIEW                                           시보레 볼트란 어떤차?


꿈의 자동차로 효율적으로 사용 했을 때는 1리터로 100km에 가까운 연비를 뽑아낼 수 있는 볼트란 어떤차 일까요?

동력은 전기모터로 하며, 배터리의 잔량이 떨어지면 가솔린 터보엔진을 돌려서 충전을 합니다.
즉, 가솔린을 사용하기는 하지만, 이 엔진은 충전을 위한 발전기로만 사용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약간은 생소한 시스템이 장착된 시보레 볼트는 세계 최초의 양산형 전기차를 목표로 개발된 차량인데요, 전체 길이는 4404mm 전체 폭은 1798mm 그리고 높이는 1430mm 휠베이스는 2685mm로 차량의 크기는 일반 소형차의 크기정도 입니다.
구동을 담당하는 모터는 평상시에 90kW(122마력)을 발생하지만, 스포츠 버튼을 누르면 110kW(150마력)을 발생하여 평상시에는 악셀러레이터(=악셀)을 많이 밟아도 출력을 많이 쓰지 않아서 차량의 셋팅에서 어느정도는 배터리의 소모를 줄일 수 있도록 해 줍니다.

이 모터가 내장된 배터리를 많이 사용해서 잔량이 떨어지게 되면 비로소 1.4리터의 발전용 엔진인 4기통 직분사 터보엔진이 돌아가게 되는데 138마력의 이 터보엔진은 평상시에는 낮은 엔진 회전수로 연료를 많이 사용하지 않으면서 최대한 효율적인 충전을 하다가 잔량이 급격하게 떨어지게 되면(잔량이 얼마남지 않았는데도 계속 높은 속도로 다니게되었을경우) 4000rpm으로 엔진 회전수를 올려서 충전속도를 빨리 하는것이 특징입니다.

전기차 볼트는 전기모터로만 64km의 주행이 가능하며 엔진이 발전을 해서 충전을 하면 충전거리는 500km에 육박한다고 하니, 아직까지 나온 차량들과는 차원이 다른 실용성을 보여주기도 하는 모델입니다.



볼트는 220볼트의 전원으로 약 3시간만에 완충되며 110볼트에서는 약 8시간의 충전시간을 필요로 하게 됩니다. 이렇게 충전을 하면 64km를 달릴 수 있다는데, 보통 하루에 100km정도를 주행하는 분들은 가솔린을 1리터정도밖에 사용하지 않는다니 정말 놀라운 수치입니다. 이렇게 사용한 뒤에 집에서 3시간 동안의 충전시간을 가져야 하긴 하지만, 최고속도 161km/h로 실용성을 검증받은 출력과 하루 100km이내라면 1리터 밖에 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매력은 주목해야할 점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미래지향적인 감각을 가지고 있는 볼트의 실내 디자인을 보면 듀얼 인포메이션 모니터와 각종 주행모드 버튼, 그리고 에어컨 스위치등이 기능적으로 준비되어 있는데요, 센터 클러스터 하단의 대형 레버가 바로 선택 장치가 되는데, 앞서 이야기 한 스포츠 모드 이외에, 에너지 재생 능력을 확대 한 "L"레인지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볼트의 시스템은 위의 사진과 같이 되어 있습니다.
별도의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쉽죠?  ^^;;;


엔진도 동력으로 이용하게 되는 프리우스나 프리우스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와 달리 볼트가 탑재한 1.4리터의 터보엔진은 어디까지나 발전용입니다.
배터리 잔량이 줄어들면 작동하여 주행거리를 늘리게 되는데 특이한 점은 연료를 가솔린 이외에 바이오 에탄올 연료인 "E85"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E85 = 에탄올 85%, 가솔린 15%의 혼합연료)


한편, 볼트는 배터리나 에어컨을 원격으로 조작이 가능하도록 스마트 폰을 위한 어플리케이션도 발표를 했는데, 집에있는 볼트의 충전 레벨의 확인이나 충전의 예약의 기능도 관리가 가능하며 충전이 완료 되었을 때에는 메세지를 받을 수 있는 설정도 가능하다고 하니, 스마트 폰은 볼트 오너에게는 필수가 되겠네요.

볼트는 이미 해외에서는 지난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제한적이지만 언론의 시승행사를 진행 했습니다. 이는 곧 도로에서 볼 시기가 다가왔다는 뜻이기도 한데요, 과연 연내에 볼 수 있을지도 궁금하고, 실제로 주행을 했을 때는 어떤 느낌일지도 궁금 합니다.






동일한 사이트인 카앤드라이빙 야후!가 포털사이트 야후 의 메인페이지에 올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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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앤드라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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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일링 2010/02/15 12:19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안정성만 검증된다면 도심 출퇴근용으로 최적의 차량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도로시승은 아니지만 실제 시승을 해본분 말씀으로는 터보엔진 구동시의 소음은 좀 거슬리지만
    나름 만족할만한 주행성능이었다고 하더군요.
    GM이 한국시장을 테스트마켓으로 선정해서 빨리 출시해주었으면 좋겠다는 ^^

  2. 전원을 자급자족할 수 있으니 플러그인 충전 환경이 갖춰지지 않은 곳에서도 쓸 수 있단 얘기가 되지 않나요? 플러그 안달고 나와도 좋으니 한국에서 먼저 좀 출시해줬으면 좋겠습니다.

    • 그렇죠, 전기 자동차라고 해도 동력원은 모터지만, 연료는 가솔린과 전기 두 가지라서 언제라도 충분히 가져올 수 있습니다. 내년에 10대가 시험적으로 들어온다고 하니, 내년을 기다려봐야겠네요!~

  3. 권승일 2010/02/16 06:12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현재 자동차쪽 공부를 하는 학생으로서 정말로 구미가 당기는 혁신적인 연비네요. 까딱해선 정말로 집에서 멀티탭끌어다가 충전할수있는건 아닌지ㅎㅎ 그런데 저정도의 연비라면 베터리무게가 엄청날텐데 토크가 어떻게될지 궁금하네요 ㅎ

  4. 배터리 완충시 64km 라고 하니 실질적인 연비는 100km/L가 아닌 36km/L가 되겠네요.
    어찌되었든 경차의 두배에 달하는 연비임에는 분명하니 호기심을 자극하기엔 충분합니다.
    상용화는 결국 가격이 문제겠지요.
    발전용 엔진+전기모터+배터리 가격을 생각하면 동급 소형차의 2~3배에 달하는 가격일텐데요...

  5. 아 쭉 잘 보다가 ㅋㅋ마지막컷에 화단을 담은샷에 빵터졌내요 ㅋㅋ친환경을 주장하는듯하네요 잘봤습니다^^

  6. 이글만봐서는언듯이해가잘가지않네요^^제가이해한대로말씀드리면,윗분말씀대로가솔연비36인거같은데, 최대운행가능거리가500여킬로라는게, 최초완충상태에 발전용엔진을쓰지않고밧데리앵꼬까지64킬로갈수있고,거의그즈음해서가솔린엔진으로충전하며연료탱크앵꼬까지달리고 마지막으로충전된배터리로다시모터힘으로64키로..합쳐서총주행가능거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