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와 디지털의 만남.

블로그가 뭔지도 모르고, 블로거는 뭐 하는 사람인지도 모르는 강산에씨가 블로거를 만났습니다.
희망의 노래와 삶의 이야기를 노래하는 강산에씨는 이번에 레인보우 콘서트를 앞두고 어려운 자리가 될 수도 있는 블로거와의 만남에 함께 했는데요, 저도 한쪽에 살짝 묻어서~~ 강산에씨를 만나고 왔습니다.

분위기는 처음엔 약간 서먹했지만, 부드러운 자리가 되어서 상당히 즐거웠는데요, 인간미가 넘치는 강산에씨와의 즐거운 대화속에서 이번 콘서트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일단 주제는 인권이라는 민감한 사항입니다.
하지만, 거창한 인권이 아니라, 주변의 소외받는 이웃들을 위한 노래를 하는 것이라고 설명을 해주셨는데요.
가수가 인권이라는 것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발언을 하는 것보다는 노래로 이야기 하는것이 아니냐는 이야기에는 속으로 "맞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강산에씨는 그동안 자신의 여행이야기, 자신의 과거의 생활, 그리고 현재의 생활에 대해서도 부담없이 펼쳐주셨는데요, 역시 한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기에는 미치지 않으면 안된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저도 자동차에 더 미쳐야 할텐데요 ㅡ,,ㅡ;;;


부드러운 분위기속에 P당의 탁현민대표가 사회를 보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풀어나갔고, 블로거들은 편안하게 질문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블로거들은 역시 사진 동호회 수준의 카메라 포스가 있는데요, 이 날 사진들을 정말 많이 찍으시더라구요~


함께 한 시간은 짧았지만, 가수 강산에의 삶의 이야기, 음악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돌아오는 길에 광화문 스튜디오에 들러서 변성복 형님이랑 저녁식사를 하다가 짧게 강산에씨에 대한 이야기도 했거든요~

강산에씨는 음악통이 워낙 커서 녹음할 때보면 목소리가 쩌렁쩌렁 울리는게 장난이 아닌데, 이런 가수들의 노래는 CD로 듣는게 너무 아깝다고 살짝~ 이야기를 해 주시더라구요~ ㅎㅎ;;;

이번 콘서트에서는 어쿠스틱 무대와 함께 신나는 무대도 함께 마련되고, 가수와 관객이 정말 가까운 자리가 된다고 하니, 한번쯤 들러서 공연을 보는것도 좋은 데이트가 될 듯 합니다!!

아래 사진은 지난 해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열린 태안 기름유출 사고 이후에 희망의 메세지를 담은 만인 희망 콘서트 중에서 강산에씨가 신이나서 공연을 하는 모습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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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앤드라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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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래전...
    강산에 노래 불러볼라고 연습했다가, 급격한 좌절감 느끼고....흑흑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