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처럼 문이 열리는 오펠 메리바
카앤드라이빙/카앤뉴스 :
2010/03/10 08:57
롤스로이스의 문열기는 일반 차량들과 다른점이 있습니다. 도어의 뒷 부분이 열리는 일반적인 차량들은 차량을 옆에서 봤을 때 도어의 오른쪽이 열리게 되는데요(운전석측에서 봤을 때) 롤스로이스는 앞 도어를 우측이 열리지만, 뒷 도어는 좌측이 열리는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제네바에서 등장한 MPV(다목적 차량)중에 이런 형태의 도어를 가진 차량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는데요, B필러가 없었더라면 개방감이 더 컸을꺼라는 아쉬움이 있지만, 그래도 특이한 점이 양산되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입니다 ㅋ
메리바는 2003년에 데뷔한 모델로 이번에 2세대 모델로 풀 모델체인지를 거치는 것인데요, 이번 모터쇼에서 등장한 모습이 바로 양산형 모습입니다.
최대의 특징은 앞서 이야기 한 것처럼 "플렉스 도어"로 불리는 좌우 여닫이 도어를 채용한 것이며, 실내에는 부품상자나 티슈 박스등의 다양한 아이템등을 고정할 수 있는 "플렉서블 센터 콘솔"을 채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 차량에 대해서는 출시 때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알려드려야겠네요. 뭔가 다양한 수납공간등의 기능이 많이 숨겨져 있어서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엔진은 75마력 ~ 140마력의 6종류의 고효율 소배기량 터보엔진을 설정하게되며, 변속기는 5단 수동과 6단 수동, 6단 자동의 3종류가 준비된다고 합니다. 게다가 연비를 최우선으로 한 에코 플렉스 버젼도 나온다고 하니, 오펠의 재도약을 한번 노려볼까요?
판매는 2010년 여름에, 생산은 스페인에서 한다고 합니다!!
국내에도 나왔으면 좋겠는데요? 레조 후속을 이놈으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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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tom-up이 작동하지 않던 GM이나 지금의 GM이나 별로 다를 것 같지 않아서 국내출시는 기대하지 않아요.
B필라 없는 suicide door 차량은 혼다 엘러먼트(element)가 있습니다.
개방감이 크고 B필라 없이도 IIHS의 Top Safety Pick에 몇 년째 계속해서 뽑히는 차입니다.
(작년에 A필라 누르기로 SUV를 테스트했을 때도 폭스바겐 티구안과 함께 Good 판정을 받은 차죠.)
레조 후속이면 자피라의 후속을 기대해야겠죠.
시보레 올랜도가 자피라 후속과 뿌리가 같지 않을까 싶은데....
정말 GM은 공룡이에요. 시장적응능력이 밑바닥에 가까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