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랫동안 기다려주셨습니다.

드디더 다음 주부터 라세티 프리미어 벨벳 레드의 롱텀 테스트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물론 그동안 안타고 다닌것은 아닙니다... 캐딜락의 테스트를 위주로 했지만, 야간 시간을 이용해서 잠시잠시 라프도 주행을 해 줬습니다) 하지만 한꺼번에 두 가지 이야기를 하려니~~  이게 머리의 한계를 느끼겠더라구요!~~

게다가 라세티 프리미어는 사이드 브레이크도 손으로 레버를 올려서 잡는 형식이니, 이전에 해외에서 전화까지 주셔서, 견인력과 ESP테스트에서 왜 사이드 브레이크를 잡는지에 대한 의문을 가졌던 독자분께도 다시한 번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당연히 테스트 영상도 찍어야겠죠? (하지만, 앞으로 테스트 영상의 공개는 가능하다면 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오랜기간동안 쌓아왔던 노하우인데,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트집을 잡는다고 일일이 설명을 해 줄 필요는 없다고 판단되어서 입니다. 예전에 동호회 할 때부터 가끔 자신의 무지를 드러내는 발언이나 트집을 잡는 자동차매니아들도 수도없이 봤습니다. 글로 물어보고 글로 답하고... 솔직히 이런거는 구글과 네이버만 있으면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척, 전문가인양 행세를 하기 쉬운 세상입니다. 저한테 의문나는거나 자동차에 대해서 물어보고 싶으신 분이 있으시다면, 아무때나 물어보세요~ 만나서 물어봐도 되고 전화로 물어보셔도 됩니다. 글로 표현을 잘 못해서 그렇지 최소한 이 블로그에 올리는 글보다는 더 제대로 설명을 해 줄 수 있습니다.)




다시 라프 이야기로 돌아와서~~

정비사업소에도 한 번 들려서 하체도 떠보고, 차 상태도 한 번 보고, 이것저것 다 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6월은 차량 테스트 의뢰 안받습니다 ㅡ_ㅡ;;;  (6월엔 할 일도 많고 밀린 시승기도 다 채우려고 합니다)



솔직히 라프는 이미 다 테스트를 끝내서 별로 할 일은 없습니다.
대신 이 차를 가지고 자동차라는 본질에 대해서 이야기를 꾸며나갈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라프... 오너분들이 생각하고 있는것보다도 훨씬 더 훌륭한 차량입니다. - 태백에서 라프가지고 짐카나를 그렇게 하루종일 했는데도, 타이어 마모된 것과 브레이크 과열되어서 제동할 때 약간 밀렸던 것 이외에 문제 생긴차 한대도 없었다는 것만해도 엄청나게 훌륭한 차량일껄요?  트랙데이나 서킷주행 많이 해 보신 분들은 그 날의 라프들이 얼마나 혹사를 당했는지 아실꺼예요...



그 날 정말 아쉬웠던게 아반떼 , 포르테 , 포르테 쿱 , SM3등 경쟁차량들도 빌려와서 함께 짐카나를 돌렸으면 라프의 주가가 엄청나게 올라갔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

6월만 재미있게 지내면 벌써 2010년 상반기도 마무리 됩니다. 그리고 카홀릭도 1주년을 맞이하게 되죠~
카홀릭 1년쯤 했으면 이제 뭔가 보여줄때가 온것 맞죠?  ^^;;;

7월부터는 카홀릭도 즐겨찾기를 안할 수 없도록 열심히 만들어드리겠습니다!!



PS. 아~놔, 난 혼다를 제일 좋아하는데, 이거 일정에 쫒겨서 혼다 이야기를 쓸 시간이 없네용...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카앤드라이빙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해일링 2010/05/28 09:33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기다렸습니다 ㅎㅎ
    제대로 디벼주세요~~

  2. 별이진다네 2010/05/28 09:50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한 3주간 탔던 기억으로 라프,,,운전하기 정말 좋고, 편했던 차였습니다..
    무엇보다 차와 운전자간의 일체감이 참 좋았습니다..
    그럼에도 타 준중형보다 덜 팔리는게 참 안타까왔어요..차 보는 눈들이 참..

    • 해일링 2010/05/28 10:18  수정/삭제 댓글주소

      맞습니다. 일체감~!!
      그래서 제가 제 벨벳라프에 더 정이갑니다. ^^

    • 인터넷에서 보면 라프 광신도라고 하지만, 실제로 진짜 좋잖아요 ㅡ_ㅡ;;; 좋은걸 좋다고 하면 "빠" "광신도"라고 몰아붙이는 현실이 미워용 ~

  3. 넵..넵..저도 혼다 좋아하는 일본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대부분 유럽 , 일본차 포스팅이 요즘에 많아서 살짝 서운했습니다~~^^부탁드립니다. 요즘 나온 엠 37이도요..런칭쇼가서 구경은 하고왔는데...시승을 못해서..ㅠㅠ..

  4. 국산차중에서 가장 몰아보고 싶은 차가 라프인데~ 다시 이어진다니 너무 반갑습니다. +_+

  5. 최강연비 2010/05/31 09:11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카앤드라이빙님의 시승기를 보고 라프에 관심을 가지게된 후, 시승을 통해 좋은차임을 확인했어요.
    이제는 라프ID 1.8 오너가 된지 2주가 넘어갑니다.
    처음엔 폭스바겐 GTD에 거의 정신을 빼앗기고 있었는데요. 차량이 언제 나올지 알 수도 없었고, 현금구매하겠다니깐 영업사원이 연락을 끊더라구요. 할부/리스아니면 남는게 없나봐요. 씁슬하더군요.
    그러던 중에 라프를 보러 부산남부영업소를 방문했는데 참 좋은 인상을 받았어요. 라프를 시승하고 나서는 GTD시승한 느낌보다 좋으면 좋았지 꿀리지는 않더군요. 물론 GTD도 좋은 차였습니다만 (D컷핸들이랑 HID 등은 부럽), 풍절음/코너링 등등 뒤질게 하나도 없었어요. 가격을 생각해도 당연히 라프 ㅎㅎ.
    암튼 카앤드라이빙님의 블로그를 통해 좋은차를 알게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구요. 라프롱텀 테스트를 포함해서 멋진 포스트들 계속 부탁드릴게요~ 수고하세요~

    • 우왓!!! 라프 정말 좋죠?

      라프는 정말 타보지 않은 사람들은 그 감성을 모릅니다... 독일차 독일차 하지만, 라프만큼 독일차 색이 진한 차량은 국내에 없거든요~ ^^;;;

      국산 준중형 가격에 독일차의 감성... 국내 실정에는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편의사양도 있지만, 어차피 독일의 비교차종도 옵션은 거의 다 똑같으니깐요~ ㅋ;;;

      오래오래 고장없이 타시길 기원합니당 ㅋ

    • 최강연비 2010/06/01 17:35  수정/삭제 댓글주소

      고장없이 잘타고 다닐게요~ 기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까지 시보레풀셋, 루마스타 틴팅 해줬구요. 내일은 네비매립 해줄거랍니다.
      라프가 이것저것 하나씩 장착해주는 재미가 쏠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