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의 볼보"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볼보에는 다른 차량에는 없는 충격적인(?) 기능이 있는데 그건 바로 부스터 시트라는 것입니다.
보통 유아시트는 백화점이나 마트에서 사서 장착하는것이 일반적이죠?
하지만 유아시트의 장착은 뒷좌석의 활용성을 떨어뜨릴 뿐 아니라, 차량의 전체적인 공간 활용성을 망치는 지름길입니다.

떼었다가 붙였다가 하는것도 쉽지 않으며, 붙여놓고 있기에는 아이를 태우지 않을 때도 있으니, 이걸 어떻게 처리해야하나? 라고 고민을 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안전의 볼보가 아닌 "실용성의 볼보"라는 측면에서 봤을때 볼보의 부스터 시트는 정말 엄청난 활용성을 자랑합니다.

부스터 시트가 뭐냐구요?


바로 위 사진처럼 일반 뒷좌석인데 유아용 시트로 변신을 하는 기능입니다.
아이들은 일반 시트에 앉아서 안전벨트를 하면 벨트가 목에 걸리는데, 볼보의 부스터 시트를 위로 올리면 전혀 그럴일이 없습니다.
ISOFIX 규격에 맞춘 이 시트는 아이의 성장에 따라서 2단계로 조절도 가능합니다!!



지난번 볼보의 익스피리언스에서 시연을 보였던 모습인데요 해당 차량은 XC70입니다.

참고로, XC90은 이곳에서 더 나아가서 뒷좌석 중앙에 있는 시트가 앞좌석 바로 뒤까지 움직이기도 합니다.
부스터 시트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것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엄마가 운전할 때 아이가 뒷좌석에 있으면 신경을 써 주기에 힘들지만, XC90처럼 시트가 앞으로 나오게 되면 엄마가 바로 챙겨줄 수 있게됩니다.

그리고 XC70 시트의 장점 한가지 더!!!!

제가 시승을 하면서 XC70을 고집했었는데요, 볼보 코리아의 이창우님께서 왜 XC70을 좋아하세요?
라고 묻길래... 그냥... 70시트가 편하고 좋아서 그렇다고... 했었는데요...


"오!!!!  진정한 편안함을 아시는군요!!" 라면서 XC70 시트를 보여줬습니다.


바로 시트의 이음새 부분에 중간에 X자로 스티치 된 부분이 다른 차량보다 약간 더 큰것이 XC70시트의 비밀인데요...



사진으로 보면 저 정도의 크기가 뭔 편안함을 주겠어? 라고 하지만, 실제로 제가 앉아서 주행을 하면서 느꼈을 정도니, 사소한 것이라도 신경을 쓰는 볼보의 배려가 돋보이는게 아닐까요?

사실 세단보다 XC70등의 크로스컨트리 모델은 장거리 여행을 목적으로 둔 사람들이 많으니 장거리에 더 편안한 시트는 기본일꺼예요~ ^^;;;;
SRX도 시트가 엄청커서, SRX 타다가 다른 차 타면 일단 시트부터 불편했었는데 XC70도 확실히 다른 차량보다 시트의 편안함은 최고의 장점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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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앤드라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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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역시 섬세하신 카앤드 형 ^^ 저런 비밀이 숨어있었군요 ㅎㅎ

  2. 해일링 2010/06/04 09:24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저 부스터시트 패밀리세단에 기본으로 장착하면 부모들 솔깃하겠는데요~
    볼보가 편의성도 돋보이는 메이커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