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패밀리세단인 쏘나타 고객을 위한 오토캠핑 이야기 그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첫날은 일찍 도착해서 텐트도 빨리치고, 2010 YF쏘나타 시승도 해보고, 축하공연도 관람을 했는데요... 음주를 했어도 포스팅에 대한 욕심 때문에 정말 일찍 일어나서 노트북을 켰었는데요, 둘째날 이야기는 하루 늦었죠?
정말 빠른 포스팅이 이곳의 장점인데, 늦은것에는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뙤약볕이 내리쬐는 양양의 오토캠핑장에서 그늘을 찾아 다니는것 조차 땀을 흘리게 했었습니다.
하지만, 진짜 이유는... 오토캠핑을 너무 열심히 즐겨서... 입니다.

그럼 오토캠핑의 둘째날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둘째날은 예정대로 얼음을 나눠주는 것으로 시작 했습니다.
첫날 나눠준 쿠폰을 보면 시간대 별로, 얼음, 맥주, 안주, 커피등을 받을수 있도록 배려했는데요, 시승과 기온의 압박이 있으므로, 맥주는 밤에 나눠주는 것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행사장에서 음주 운전을 하면 안되잖아요? (물론, 평소에도 절대 안되는것이 음주운전이죠~)
둘째날의 일정은 이렇게 시작을 했는데요, 날이 너무너무 더웠어요...



운영본부 텐트에서는 얼음을 나눠주고 있었는데, 바로 옆에 있는 텐트는 Cafe로 꾸몄거든요~
바로 여기에서는 1팀당 2잔의 냉커피를 나눠줬어요~


얼음과 함께 제공되는 냉커피를 먹기위해 근처에서 계속 어슬렁 거렸습니다.
다른 가족분들도 커피가 준비되길 기다리고 있었구요~


저는 텐트 앞에 경광봉을 두 개 심어놓고 번쩍거리고 있어서 다른 캠퍼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ㅋ
테스트를 할 때 사용하는 빨간색 러버콘도 몇 개 가져가서 영역표시를 확실하게 해놨어요


드디어 커피를 나눠줄 준비가 되었군요~ ㅋ


재빨리 카메라를 들고 인증샷 준비를 하면서 커피를 한 잔씩 받아왔습니다.
달고 시원한 냉커피로 오전의 무더위를 날려버렸어요~
물론 그늘에서 열심히 산소를 섭취하면서...  다른 캠퍼들도 아빠,엄마들은 다들 더위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는데요


아이들에게 더위는 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아이들은 더우나 추우나 열심히 뛰어놀잖아요~ 이 날의 무더위도 아이들의 기세를 꺽지 못했어요~


우왓!!! 마치 워터파크에 놀러온 듯 열심히 미끄럼을 타는 아이들도 있었구요


한쪽에서는 사발이(ATV)를 타고 시원하게 주행을 하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이거 드리프트도 되고 정말 좋아요 ㅋ
뒤를 날리면서 타는 그 느낌을 아이들도 알겠죠? 사실 험하게 운전하면 뒤가 휘익~~ 날아가거든요~ㅋ


허리를 세우고 의자에 앉아있는듯... 올바른 공부자세인데요?
퍼포먼스를 위한 주행을 하기 위해서는 몸을 좌우로 쓰면서 ATV의 밸런스를 깨면서 달리면 더 화려하게 탈수도 있지만, 안전을 위한 주행을 우선 배우고, 실력이 늘어가면 차근차근 과감한 주행을 하는것이 정답이겠죠?


한쪽에서는 가족끼리 모여서 옥수수탑 쌓기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가족이 쌓은 옥수수탑만큼 옥수수를 가져갈 수 있어요~


양양 오토캠핑장에서는 오산해수욕장이 가까워서 걸어서 5분이면 갈 수 있어요
길 하나만 건너면 해수욕장이 보이는데요, 백사장까지의 거리를 생각하면 5분정도 걸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족끼리 이것저것 들지않고 간편한 차림으로 바닷가는 느낄 수 있는 장점이 바로 양양오토캠핑장의 매력이 아닐까 싶네요


캠핑장에는 정말 많은 고객들이 텐트를 치고 있었는데요, 제가 듣기로는 1회차(제가 1회차에 참가를 했어요) 에 500팀이 참가를 했다고 합니다.

간단하게 중식 시간이 지난후에는 쏘나타와 아반떼 그리고 모델분들과 함께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는 이벤트를 했습니다.



이렇게 스탭분들께서 쏘나타에 한 분, 아반떼에 한 분의 모델과 함께 가족사진또는 모델분과의 개인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이벤트를 했어요
이 가족의 아빠는 어딜 간 것일까요? 모델분과 사진찍는게 쑥스러워서 빠지셨을까요?


YF쏘나타의 모델은 "박현아"씨라고 합니다.
모델들은 어딜가나 다 미인입니다 ㅡ_ㅡ;;;
"현아"라고 하면 젊은 친구들은 포미닛의 "현아"를 떠올리고 나이든 형들은 김범룡의 "현아"를 떠올린다고 하네요 ㅎ
저는 박현아씨와 포미닛의 현아를 아는걸 보니 "젊은 친구"축에 끼는거군요 ㅋ


그리고 새로 출시될 신형 아반떼 MD에서도 멋진 모델분과 함께 사진을 찍는 이벤트를 진행 했습니다.
쏘나타가 주인공인 행사라고해도 동생뻘인 아반떼가 새롭게 등장을 예정하고 있으니, 아반떼도 함께 선보인것 같습니다.


아반떼 MD의 모델분은 "신세계"씨라고 합니다.
신세계 백화점을 생각하면 이분 이름은 잊지 않을것 같아요~


어제와 마찬가지로 오늘역시 한쪽에서는 YF쏘나타의 시승이벤트가 이뤄졌습니다.
운전자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2011년형 쏘나타


앗!!! 집에 가는것은 아니고, 오산해수욕장에 잠시 놀러갑니다.
캠프내에서의 사진촬영도 재미있지만, 그래도 바닷가에 나왔는데, 바닷가에도 한번 가봐야겠죠?
저 출입구 바로 뒤에는 도로가 있으며, 이 도로를 건너면 멀리 철조망이 보이죠? 저 철조망 건너편이 바로 해수욕장입니다.


역시 가족중심으로 물놀이를 하는 분들이 많았어요~ 구명조끼와 튜브를 빌려주니 안전상의 문제도 별 이상이 없겠죠?


멀리에는 제트스키에 보트를 메달고 붕붕 달라다니고 있습니다.
정말 짜릿하고 시원할것 같아요!!


동해안의 백사장은 서해바다처럼 넓지가않아서 썬탠을 하는 분들의 모습은 별로 없었지만...
대신 가족끼리 여행온 사람들이 식구들과 함께 노는 모습이 되게 부러워보였습니다.


바닷가 구경을 하고 다시 캠프로 돌아가는 길에 멋진 색상의 YF쏘나타가 시승을 나가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와인색상의 시트와도 동일한 색상으로 보이는 이 차량은 흰색과 더불어 YF쏘나타에 가장 잘 어울리는 색상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벤트 체험존에서는 두 가지 이벤트가 있었는데요
바로 부채만들기와 풍선으로 물건 만들기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풍선은 직접 만드는 것은 아니고, 동물이나 모자등을 스탭분들이 직접 만들어 주셨어요~


풍선에 적당히 바람을 불어넣고 뿌직뿌직 소리를 내며 휙휙 돌리니 강아지도 되고, 모자도 되던데요?
전 풍선 뿌직거리는 소리를 들으면 가슴속에 강한 압박을 느껴서 아마 못할것 같아요 ㅋ


부채는 흰색 부채를 받아서 내 마음에 맞는 그림을 그려서 꾸미는 이벤트입니다.
아이들은 각자의 개성에 맞는 부채를 만들어서 들고다니더라구요~


짧게 주목을 끌면서 하는 이벤트라기 보다는 계속 이어지는 이벤트였는데요, 참가자들의 관심은 시간내내 꾸준히 이어졌어요~
역시 아이들과 함께 가족과 함께 참가한 분들이 많아서 이런 이벤트에 빠질수는 없었겠죠~


이쪽에서도 열심히 물놀이를 하고 있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침대는 가구가 아닌 과학이라고 부르짓는, 에이스침대에서 직접 올바른 잠자리에 대한 교육을 시켜줬습니다.
침대의 중요성, 잠의 중요성에 대한 설명과 체험을 마치면 비치타월도 선물로 줬어요~


공연장 한 켠에는 아반떼와 YF 쏘나타가 함께 전시되어 있었는데요... 여기에는 왜 또 왔을까요?


이 아이는 풍선을 모자로 만들어서 쓰고 앉아서 무얼 구경하고 있었을까요?


사람들이 모여있는걸 보니 뭔가 하기는 하나봐요~

그 "뭔가"는 바로 "수박 빨리먹기 대회" 였습니다.


아이들은 작은 입으로도 무시무시한 속도로 수박을 해치웠습니다.


하하하!!! 어떤 아이가 가장 빨리 먹었을까요?
원래 음식 빨리먹는것은 자랑이 아니라고 하는데, 시합때 빨리먹는것은 흉이 아닌 자랑이겠죠?

무대에서는 아이들과 어른들의 수박 빨리먹기 게임을 계속 하고 있었는데요, YF쏘나타와 아반떼에는 다시 미녀의 모델분들께서 함께 자릴 하고 있었어요~


시트색상이 예뻐서 모델(신세계)분께 부탁을 드렸습니다.
차 안에서 포즈를 취해주시면, 시트와 함께 사진을 잘 찍어드릴께요~~
라고 했는데, 어떻게 잘 나온건가요? ^^;;;
와인색의 시트와 함께 통풍시트의 버튼이 눈에 띄네요~


신형 아반떼에는 위에 쏘나타 모델로 계셨던 "박현아"씨가 함께 했습니다.
두 분이 자릴 바꾸신거네요~ ^^;;;


사진을 찍다보니 무대앞에는 많은 분들께서 줄서있는게 보였는데요
중간에 끼어서 사진을 한 장 남겼습니다.
이 줄은 힘자랑 하고 싶은 엄마들을 위한 게임이예요~


바로, 팔씨름 대회!!!
아빠들은 술마시면 힘자랑 하느라고 팔씨름을 할 기회가 종종 있지만, 엄마들은 그럴 기회가 별로 없을텐데요
이번에 한번 누가 힘이 센지를 겨뤄보았습니다.

시~~~작!!!!!



과 동시에 1초도 되지 않아서 판가름이 났어요~
역시 팔씨름만큼 결과가 빨리 나는 겨루기는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팔씨름을 통한 힘겨루기를 구경하고 있는 아이들과 아빠...
그리고 참가를 신청한 엄마들을 한번에 담아 봤습니다.

하루종일 뙤약볕에서 즐기기도 했고, 사진도 담아봤는데요, 사진을 찍는 제 모습이 비칠정도로 이 시간은 저녁시간이 되어버렸습니다.
이제는 저녁식사와 함께 일행들과 함께 YF쏘나타에 대한 이야기... 신형 아반떼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오토캠핑의 둘째날을 마무리 했습니다.

오토캠핑이라고 해서 경험부족으로 두려워 하시는분들께는 가족과 함께한 짧은 일정의 오토캠핑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분명히 아이들이 배울것도 있고, 그냥 편안하게 펜션에서 쉬다 오는 것보다 가족끼리 더 끈끈한 가족애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자동차를 타고 여행을 한다는 취지에서 자동차 회사에서는 이렇게 고객들을 위한 오토캠핑행사를 직접 개최하거나 혹은 서포터를 해주는 것이 현실인데요, 자동차 회사에서 주도로 할때만 기회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차량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가족과 함께 또는 연인과 함께 올 여름에는 오토캠핑을 떠나보면 어떨까요?

저도 이번 행사에 참가를 하면서, 오토캠핑에 대한 몇 가지 선입견을 깰 수 있었구요, 생각보다 불편하지 않았다는 느낌과 생각보다 더 즐거웠다는 후기를 안고 돌아갑니다.
이번 캠프에서는 이런저런 일들도 많았고, 특히 현대자동차에서 신형 쏘나타의 시승까지도 가능케 해줬기 때문에 오토캠핑의 여행기 이외에 쏘나타의 시승기도 작성할 수 있게 되었던 것이 상당한 수확이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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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앤드라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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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토캠프라 텐트치고 자는건 좋은데 등이베겨서 중학교때이후로 집에서 텐트를 쓴적이 없어요 ;;
    이번 아반뗴의 느낌은 어떤가요? 외형이나 실내디자인이 썩맘에들진않지만 느낌은 어떤가해서요 쏘나타는 큰차이는 없어보일듯한데

    • 저는 정식 캠프장이고 비가 올것같지 않아서 바닥에 방수천도 깔지 않고 그냥 간단하게 텐트만 쳤는데요, 요즘에는 텐트 내부에 깔개가 워낙 잘 나와있어서 상당히 편안하게 잘 수 있었습니다 ㅋ

  2. 나...그네!!! 2010/07/27 21:24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현대도 이런거 자주 했으면 좋겠네요.ㅎ 드라이빙스쿨도 같이 ㅋ

    • 그렇죠!!1 드라이빙 스쿨!! 현재는 GM대우에서 주도적으로 하고있지만, 지난 드라이빙 스쿨을 발판삼아서 현대도 이런 고객만족 행사를 열심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제 바램이예요 ㅋ

  3. yf 구입후 후회 2010/08/03 17:24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저도 yf 오너로서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신청했는데 떨어졌더군요~
    근데 그냥 갈걸그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