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볼보의 XC60에 적용된 새로운 파워트레인을 소개 해드렸는데요, 오늘은 포드에 대한 소개가 이어지네요
볼보는 새로운 형태의 2리터 터보엔진인 T5와 듀얼클러치의 형태를 띈 변속기를 점진적으로 여러 모델에 적용할 예정입니다.

포드의 경우는 한꺼번에 6개 모델에 듀얼클러치 모델을 발표해버렸어요~
포드역시 듀얼 클러치의 이름을 파워 쉬프트로 명명 했구요 홀수 기어용 클러치와 짝수 기어용 클러치를 가진 듀얼 클러치 형태로 홀수와 짝수를 교대로 연결해 나가는 형태의 변속기 입니다.

이런 형태의 변속기는 폭스바겐이 현재 양산차 시장에서는 선두자리에 있구요... 기능상의 특징은 기어 체인지를 할 때 타임래그가 해소 되어서 드라이빙 감성의 향상과 함께 연비 개선 효과가 있습니다.

이번에 적용한 차량들은 몬데오, 포커스, 씨맥스.S맥스,갤럭시,쿠가 의 6종류이며, 이 변속기가 적용되는 엔진은 새로 개발한 2리터 터보가솔린 엔진이나 2리터 터보 디젤에 적용된다고 합니다.

사실, 듀얼클러치 형태의 변속기는 오토매틱의 편안함과 수동에 근접한 드라이빙의 즐거움(그렇다고 수동같은 맛이라는 표현은 아닙니다. 수동은 수동만의 맛이 있고 DCT는 DCT만의 또 다른 즐거움이 있는 것이지요)입니다.

아직 국내에 도입이 예정되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자꾸만 유감을 표명하고 동호회에서 적극적인 요구를 하게되면 도입을 하게 될까요?

포커스에 DCT를 장착한 차량이 우리나라 도로에 마구 돌아다녔으면 좋겠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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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앤드라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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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차 멋지네요 2010/08/14 10:00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항상 댓글을 남기진 않지만 꾸준히 봅니다.

    예전에 카앤드라이빙님이 올리신 시승기 참고하다가

    이번에 아버님 차를 포드 '토러스' 로 샀죠

    저는 캐딜락 SRX를 더 추천했지만... 역시 아버님 세대는 '세단!!!'

    토러스 타고다니신지 1달정도 되셧는데 미국차 편견이 와장창 깨져가는 중입니다.

    사진에 나온 차는 꼭 스포티지 같이 생겼는데 멋지네요

    • 앗!!! 댓글 감사합니다. 토러스~ 정말 매력적인 차량입니다. 요즘 도로에서도 토러스는 자주 보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이 포스팅의 차량은 볼보 XC90처럼 생기지 않았나요? ㅎㅎ;;;

    • ---> 2010/08/14 14:43  수정/삭제 댓글주소

      사진의 차량은 포드 "쿠가"입니다. XC60보다는 작고 현대 ix35와 비슷한 사이즈의 차입니다.

      현대 ix35가 나오기 바로 전에 등장한 차였기 때문에 비슷한 디자인이라고 논란이 많았죠. 물론 등장 시기를 보면 쿠가를 참조해서 ix35를 디자인했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만 디자이너들이 비슷한 방향을 생각하고 만든 것은 틀림없습니다.

      그리고, 두 차종 다 독일에서 폭스바겐 티구안과 BMW X1에 밀려서 고전중 ........

      그런데, XC90과는 스타일이 완전히 다르군요. 비슷하지도 않습니다.

    • ---> 2010/08/14 16:22  수정/삭제 댓글주소

      혹시 XC90이 아니라 XC60을 얘기하려 하신 것 아닌가요?

    • 앗!! 친절한 답글들 감사합니다. 이차 개인적으로 이쁜데 국내 시장에서도 돌아다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XC90과 비슷하다는 이야기는 그냥 기분으로 한 이야기입니다. ^^;;; 헤드램프 덕분인지 분위기가 대체적으로 비슷해보이네요~ ^^;;;

  2. 이차 멋지네요 2010/08/14 10:07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포드자동차 수입하는 선인모터스에서

    이런 차종도 수입해줬음 하는데 아직은 토러스나 링컨종류만 -_-;;;

  3. 토파즈 2010/08/14 10:36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듀얼클러치가 이젠 대세가 되는건가보네요. 현대파워텍도 개발완료라고 들은거 같은데 슬슬 눈치 보겠는데요? ㅎ

    • 현대도 내후년쯤에는 슬슬 양산을 시작하겠죠? ^^;;;
      아방이 + 1.6GDI터보 + 듀얼클러치 라면 정말 시빅이나 골프랑 맞짱떠도 괜찮을텐데요 ㅋ

  4. 듀얼클러치는 닛산이 이미 하고있는거 아닌가요?

  5. 최용준 2010/08/14 16:30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저는 쿠가와 익스플로러 빨리나왔으면 좋겠습니다.

    2.0 디젤터보,6단, 듀얼클러치 가격은 4000만원 이하로 나오면 대박일듯

  6. 현대는....;;

  7. 현대는 언제나 한발 늦습니다. 남들보다 먼저 무엇을 하는 법이 없지요.
    누가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면 그때 시작하지요.
    "앞서 나가지 못함"은 언젠가 현대자동차 발목을 잡을 것입니다.

    실은 쏘나타와 아반떼의 디자인은 이런 분위기인 현대가 내놓았다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인데, 스타일 실험의 결과가 어찌되었든 간에 "그렇게 해야만 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그런 시도를 할 용기를 내지 않는 이상 현대는 언제까지나 2류 회사로 남아 있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지요. DCT와 같은 기술적 문제는 디자인 문제와는 또 다릅니다만, 회사의 "사고방식"을 나타내는 것이므로 디자인에도 주목해야 합니다. 앞으로 뭔가 바뀔 지도 모르겠군요.

    사실 현대자동차는 1990년대까지는 상당히 진취적이었습니다. 되든 안되든 새로운 시도들도 많이 했었고 디자인도 여러모로 새로운 시도를 하곤 했지요. 당시의 현대차는 지금 것과 비교하면 명백히 허접쓰레기였습니다만 그래도 노력은 대단했습니다. 그러다가 현대자동차가 정몽구 회장의 현대정공으로 넘어가면서 대단히 보수적인 분위기로 바뀌었고 기아자동차 역시 현대정공으로 함께 넘어가면서 지금의 현대기아 그룹이 되었는데, 한동안 품질은 대폭 개선되었지만(이의를 제기하는 분도 계시겠습니다만 2000년이 되기 전의 허접했던 현대차들을 과연 기억하시면서 이의를 제기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보수적인 분위기가 팽배해 있었습니다. 그러나, 경영진이 교체되면서 분위기가 다시 1990년대로 돌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 20세기에서야 어차피 안되는 부분도 있었다고 해도 21세기에서의 현대는 확실히 안전빵에서는 최고의 자질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의 현대가 있는것인지도 모르겠죠... 앞서가는 개척정신으로 최고의 자리에 서는것보다는 안전하게 나가는 모습이 지금 현대의 모습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래도 이제 많이 벌었으니 서서히 튀어나가도 되지 않을까? 하는 바램도 사실 있습니다. ^^;;;

    • 맥구 2010/08/15 20:36  수정/삭제 댓글주소

      가솔린 하이브리드도 그렇고 디젤도 그렇고 -_-엔진 변속기 뭐 하나 앞서서 하는게 없죠. 영혼도 신념도 없는 기업같습니다. 일본차 하면 =ㅅ=섬세함 장인정신이 느껴지고 독일차 하면 명품 신뢰도 가 떠오르고 미국차 하면 묵직,우직함이 떠오르는데 -_-현대하면 뭐가떠오르나요? ;; 계속 연못에서 우쭐거리는 개구리로 밖에 안보입니다. 그리고 기술부분에 있어선 Follower에요 완전 따라쟁이;; 앞서서 도전하는 법이 없죠. 지금처럼 하면 도태되는 시점은 멀지 않다고 봅니다. -_-현대 나부랭이들 지금 지들이 잘나가는줄 알죠. 저러다 한방에 훅 갑니다. 쯧쯧..